저는 영어에 손 놓은지 오래된 언어력에 약한 공대생입니다.
토익시험을 봤습니다. 결과는 395점 "오마이 갓" 이였습니다.
그래도 7년전에는 그 점수는 아니였는데..
첫 수강을 놓쳐 동영상 강의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개선된 과목은 LC였습니다.
보통 영어 LC 강사샘들은 딕테이션을하라는데 저에게는 별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제 LC능력은 단어만 듣고 조합하는 수준이였음)
그런데 조윤정샘은 그런말을 하셨습니다.
"듣길 원하면 그 문장을 외워라. 한글문장을 외국어로 전환이 가능 할때 들을 수 있다."
"내가 주는 것만 보고 외우고 행하라","수업진도에 따라 복습은하고, 이전 것도 다시 복습을 해라"
"문제부터 읽고 LC들어라"..
등등 수업을 들으면서 주옥같은 샘의 말씀에 따라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했고 강의 3주만에 LC100점 상승
그리고 정규과정 강의를 끝낸 지금은(2달) 단어가 아니라 "대화의 흐름"을
듣고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완강에만 급급해서 복습을 많이 못했습니다.
2달차 토익은 평소보다 쉬워서 점수가 많이 오를것 같지 않고...
강의 3달차에서는 복습을 완벽히 해서 다시 토익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토익팁!!
토익은 집중적으로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1달~3달 했을때 점수가 팍팍 올라간다고 합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슬럼프오면 신정원샘 말에따라 "닥치고 공부" 맞습니다.
그리고 토익 시작한지 1달은 너무 열심히 하면 영어에 상처받아 마음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2달째 부터는 빡씨게 하시기 바랍니다 !!
토익 900점을 위해 저는 오늘도 달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