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정쌤 정원쌤~~!!
1월 한달동안 실전반 수업 들었던 한수희 학생입니다!
항상 앞에서 3,4번째 줄에 한송이 옆에서 같이 수업 듣던 학생인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
처음에 토익 시작 할때, 아무것도 모르고 치룬 시험이라 485점 받았어요!
그것도 알고 푼 문제가 거의 없을 정도로 거의 찍기 실력으로 받은 점수였어요
제대로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할때,
송이가 동시토익을 추천해줬어요 ㅋㅋㅋ
영어 기본 문법도 몰랐었는데 전체적인 틀이 잡혔다면서 .. 송이가 너무 강하게 추천을 하길래 ㅋㅋㅋㅋ
인강으로 먼저 들어봤는데, 괜히 추천한게 아니더라구요 ㅋㅋ
우선, LC는 귀가 트였다는거에요!
대학교 수능 공부할때 영어는 항상 2등급 받았었거든요.
뛰어난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얘 바닥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상하게 미드를 보거나 외국인들의 대화를 들을때..
듣기가 전.혀. 안됬었어요
저는 그게,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다보니 회화 어투가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우리나라도 지하철에서 나오는 방송 멘트의 발음이나 억양이랑
실제 일상생활에서 대화 나눌때의 억양이나 속도가 다르듯이)
그런데, 윤정쌤께서 "우리나라 말은 높낮이가 없지만, 외국말은 높낮이와 강세가 있다,
그 포인트를 반복해서 따라해야 들린다"고 하셨는데,
언어를 공부하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라 충격적이었어요
일본어 공부를 할 때도 읽는 것은 금방 익히는데,
같은 문장을 말해도, 제가 말하면 잘 못알아 듣는다거나.. 그런식으로 회화로 연결이 안되서 고민이었거든요
윤정쌤 말대로 '소리 연습'을 하다보니
영화나 미드에서 아는 표현이 나오면 귀에 딱 꽂히더라구요 ㅋㅋ너무 신기했어요!
토익 점수 낼 생각에 들었던 강의인데,
언어 공부를 하면서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의 해결책을 찾은 기분이었어요 ㅋㅋ
RC는 뼈대바르기라는 공식으로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어요!
영어는 문법을 공부해봤자 예외도 너무 많고 적용이 안되는 것 같아서
공부하는 보람이 없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재미를 못느꼈었거든요.
그리고 예전에는 문장 구조가 아예 잡혀있지 않아서, 단어를 보고 문장을 추리했었어요
예를들면 '사과' '나' '먹다' 이런 단어를 보고 "내가 사과를 먹었구나'라는 식으로여 ㅋㅋ
그래서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면 소설을 쓰는 거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를 했었더라구요 ㅋㅋㅋ
(아마 단어만 죽어라 외우면서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ㅠㅠ)
그런데, 정원쌤께서는 뼈대바르기라는 공식으로 위치에 따라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알려주시기 때문에
웬만한 문장은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간단한 영문 서적같은 것도.. 단어만 알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구조를 모르면 문장을 알 수 없지만, 단어는 인터넷에 찾으면 나오잖아요?
이런식으로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토익공부로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 영어를 공부하게 해주세요 ㅋㅋ
그리고, 정원쌤께서 심혈을 기울여서 만드셨다는 voca교재도 예문까지 꼼꼼하게 보고 나니까
짝꿍 단어로 외운 것들이 시험장에서 진짜 우수수 쏟아지더라구요 ㅋㅋㅋ
선생님들께서 주시는 자료만 꼼꼼히보면 800 넘는건 진짜 금방인것 같아요 ㅋㅋ
사실 인강 들을때, 완주를 못해서 그 부분을 커버하느라고
실전반 숙제를 많이 놓쳤는데 그래서 800 초반대를 받은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했어요 ㅠㅠ
조금 더 해서 900점 꼭 넘기고 싶어요!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 분들한테
진짜 강추합니다 ~~~~~~~~~~~~~~~!!!!!
그리고 정원쌤, 윤정쌤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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