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겨울 방학때 구토익을 현장강의로 들었었습니다.
그 때는 5월에 신토익으로 바뀐다고 확정이 난 상태여서 공부하는 사람들 모두 초조하고 간절했죠.
그래서 그런지 점수가 715로 제자리 걸음 이었습니다.
결국 신토익으로 바뀔 때 까지 원하던 점수인 800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좌절했지만 방학때 다시한번 동시토익으로 토익을 승부보자 라고 다짐했습니다.
rc는 현장강의 때 성실히 해서 저 혼자서 단어장만 반복하면 문법은 잡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동시토익 교재로 rc 공부하실 때는 단어장과 보카가 정말 생명입니다.
저는 방학 동안 lc 를 주로 공략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계속 따라읽었습니다.
사실 1년 전에는 쓰는 것에 많이 집중했습니다. 내가 얼마만큼 외우고 있나를 확인하려면 아무래도
쓰는 것이 맘에 편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번에 보다 읽는데에 더 치중하다보니 리듬감이 생기더
군요. 답지에서 키포인트가 되는 구절.( can you, could you, why don't you) 등 과
모르는 단어나 숙어는 특별하게 노트에 체크 하면서 숙지 하시고, 리듬을 타면서 지겨울때 까지
말해보세요. 심지어 해답지 로 연기도 해봤습니다 ㅋㅋㅋ...
읽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715에서 815로 갈수 있었던 거 같네요 ㅜㅜ
동시토익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들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