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규 풀패키지 인강을 들었던 이나연이라고 합니다.
사실 인강을 들은 건 2013년 12월에서 2014년 3월.. ㅡ.ㅡ
그런데 토익은 손 떼고 있다가 지난 2015년 3월부터 공부하고 4월 26일에야 첫 시험 봤어요..;;
오늘 결과 나왔는데 915 받았네요.
인강을 들은지는 오래되었지만 책에다 선생님들의 말씀을 메모를 해둔 게 도움이 되었어요.
선생님들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잘 실천은 안 되었지만 되도록 교재 앞에 학습계획표를 따르려고 했구..
문제 풀이보다는 기초에 충실하려고 했어요. 기본적인 것을 당연하게 하려고 돌다리 두드려 보듯 반복하는 거에요.
문법에서 문장 형식별로 외워야 할 단어들은 책 덮기 전에 1번 더 손으로 가리고 외워본다든가,,문법 설명 끝마다 달린 SUMMARY코너 책 안 보고 써보는 걸로 하루 공부 복습하면서 마무리했어욥..
실질적으로는,(RC의 경우) 문법 설명 복습 & 뼈대바르기, (LC의 경우) 줄거리 파악 & 영국식 발음에 익숙해지기 & 듣기 전에 문제의 내용을 옆에 한글로 메모하기
이런 연습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실제로 듣기와 리딩 실력이 확 늘었다기보다는, 동시토익 책의 조언을 따라 시험을 잘 보는 방법을 연습했던 거죠.;;)
동시토익의 최대 장점이 "핵심적으로, 친절하다"인 것 같아요.
시험 포인트와 공부 방법을 참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토익 책은 다른 것 안 사고 기본서 LC, RC 각각 1권만 2회독을 했어요.
실전서가 나왔길래 7월에 볼 토익 시험을 위해서 풀려고 합니다.^^
동시토익 선생님들 좋은 인강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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