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토익에 대해 아는것 없이 토익이 뭔가?하는생각으로 시험을 봤는데
무지막지한 점수가 나온겁니다.. 한숨밖에 안나왔죠
이젠 시작해야겠구나 싶어서 유명하다는 인강은 끊임없이 들어본것같습니다.
그래도 안올르죠. 왜냐? 외우라는거 너무 많고 복잡하고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영어가 암기과목인건 알겠지만 그래도 무한한 양을 외우려니 안되더라구요..
문법은 말도 안나오고 특히 lc는.......답이없었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동시토익을 알게됬고 무슨자신감인지ㅋㅋㅋㅋ
기초는 띄어넘고 정규를 했었는데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일단 완강은 했지만 뭔가 기분이.. 뿌듯함이 없었어요..
그렇게 시험을 봤던것 같습니다. 두번째 성적이죠
정말 공부 안했나봅니다. 나름대로 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아니였네요..
2015년 제대로 해보자 해보고 기초+정규를 신청했고 수강중입니다.
기초는 한달만 정말 열심히하면 완강할수있음에 열심히 했습니다.
예전보다 나름대로 열심히했다고 생각했구요.. 정규에서 지금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데
시험성적도 뜨고.. 500이상 기대도 안했었는데 500이상이 되니 다시 마음잡고 정규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제성적표에도 800. 900점대가 될날이 오기를 희망해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