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수강생 입니다.
LC 파트3 를 공부하다가
문제풀이 전략에 대한 궁금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음원을 들으며 답을 체크하다보면
가끔 답이 알쏭달쏭 할 때가 있습니다.
2번의 답이 D인지 B인지..
그래서 그걸 고민하다 보면
뒤에 음원을 듣는 귀가 막혀버리고
뒤늦게 고민을 중지하고 음원에 집중하면
.. 왠 쓸데없는 대화내용들만;;;
그래서 한번은
문제지 먼저 읽고,
음원을 다 듣고
마지막에 3문제의 답을 체크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봤는데
이렇게 하니 더 햇갈리는 부분도 생기고
결정적으로 다음 음원에 딸린 문제들과 보기들을
볼 시간이 확 줄어들어 버립니다..ㅠ
음원을 듣고 아예 모르겠으면 찍고 넘어가니 괜찮고
딱 알겠으면 당연히
타타타탁! 풀고 넘어가서 문제가 없는데
문제가 햇갈릴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알쏭달쏭한 문제를 고민하다 보면 답이 나올때가 있어서
고민도 필요한것 같은데
고민하다 보면 뒤에 음원놓쳐버리니;;
이럴 때는 어느쪽의 전략을 취하는게 이득일까요?
1. 답에 대한 고민이 생겨도 무시하고 음원에 미친듯이 집중하는 것
2. 뒤에 음원을 좀 씹더라도 답에 대한 고민과 음원듣기를 함께하는 것
이중에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