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정샘,정원샘~~~
저는 공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올해 2월달에 처음으로 어떤 준비 없이 기본실력으로 토익을 봤습니다.(수능때 실력을 너무 믿음..)
그런데 결과는 충격적 이었습니다. lc,rc가 모두 300점도 안되더라구요. 그뒤 , 어영부영 다시 2학년으로 와서 학교를 다니고 나서부터 4월달 쯤인가 토익을 좀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동시토익 강좌를 홀수달(lc+rc)강좌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르자 마자 학교에서는 수많은 quiz에 중간고사 까지... 끙... 이런 저런 핑계들로 신청만 했을뿐, 얼마 듣지는 못한 채, 5월달에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그때, 5월 25일을 제가 시험보는 날짜 로 잡고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처음공부시작)
하지만, 학교 공부도 하면서 토익공부도 하는터라, 영어공부 할 시간이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약 하루에 많아 봤자 3시간??? 이 정도 였기 때문에, 저는 효율을 극대화 시켜서 공부 하였습니다. 일단, 우선 lc는 매일 강의 1개씩 들으면서 숙제를 또박 또박 하려고 노력했습니다.(but 많이 못할때가 많았슴... 죄송해요 ㅠ.ㅠ) 하지만, 최우선적으로 윤정샘이 주시는 단어장!!! 그것만큼은 하루에 3번 매일 보고 통암기 하였습니다. 또한 3일이나 4일에 한번씩은 4일치씩 모아놓고 누적 복습을 하였습니다. 가끔씩 내가 듣기를 하는게 아니라, 암기를 공부하나 생각할 정도로 외운것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약 17일동안 lc를 공부하였습니다.
rc같은 경우는 정원샘 강의도 매일 하루에 1개 씩 들은것 같습니다. 들을때는 책을 따로 보면서 하지 않고 칠판에만 집중하면서 강의를 보았구요. 그리고 들은 뒤에는 바로 윤정샘이 강의해주신 기억을 바탕으로 빠르게 복습을 해 나갔고, 그뒤 문제풀이를 열심히 풀고 오답을 정리해 나가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또한 뼈대 바르기도 열심히 하려 했습니다.(but, 못한 부분도 상당히 있습니다. 죄송해요 ㅜ.ㅜ) rc에서는 이런식으로 하다가 시험보기 열흘전 부터는 정원샘이 주신 단어장을 위주로 문법이론 을 복습하고 물론 이것도 문장은 통암기 문법내용도 암기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단어장을 시험보기전까지 모두 소화 하였고 시험보기 일주일전에는 못한 뼈대바르기를 하고 이미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빠르게 복습을 하는식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시험보기 3일정도전에는 여지껏 풀어서 틀린 문제나 뼈대 바르기가 잘 되지 않았던것 들을 모아서 복습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5월 25일 시험을 보고 , 오늘 결과가 나왔습니다.
lc 405 rc 350의 저에게는 놀라운 total 755!!가 나온 것 입니다.
저에게 놀라운 성적을 받게 해주신 윤정샘, 정원샘꼐 정말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짧은 기간의 준비와 적은 시간투자에도 불구하고 이런 점수를 받게 된건, 윤정샘의 rc에서는 뼈대바르기 가,, 정원샘의 lc에서는 단어장!!!! 이 저에게 이런 점수를 받는데에 가장 큰 공헌을 했다고 생각 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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