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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est 후기] 무한 동시토익교 열성교도 ㅋㅋㅋ _ 윤상호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2-09-18 (화) 19:27
첨부파일 1 토익성적표_nitro40.jpg (13,992KB) (Down:10)

일단. 정원쌤, 윤정쌤 정말감사 드립니다^^ㅎ





9월25일 575점 →10월30일 800점 정규반 1달만에 앞자리가 8로 바뀌네요^^ㅎ(참고로 태어나서 딱두번본 정규 토익 입니다.)


동시토익 선택 과정&이유 입니다.ㅎ



자..본격적으로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어디서부터 말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데요;;ㅎ(공대생이라 워낙 말재주가 없어서요;;)


일단 저는 제가 영어를 좀 한다는 착각속에 빠져서 수능이후 근 7년여를 살아 왔었더랬죠... 그놈에 수능 1등급.ㅋ

그래서 영어?토익? 끄까이꺼 대충 한달하면 점수 나오는거 아냐? 전공 공부하기도 바쁜데.. 하는 전형적인 공돌이 생각을 가지고   버티고버티다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정신을 차려보니 학점(4.2),공모전,봉사활동,자격증(건축기사 & etc)  등등..기타 요즘 공대생의 기본소양이라는 스펙은 다 갖추고도 정작 영어가 되지않아 인턴지원도 할 수 없는 비참한 현실이 저를 반기더군요ㅡㅡㅎ "영어 니가뭔데 내인생에 이렇게 태클질이냐..."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휴학하고 앞으로의 내인생에 있어서 영어를 마이너스요소가 아닌 플러스 요소로 바꾸겠단 일념하에 어학연수를 계획했죠, 근데 연수 다녀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에서 기본적인 문법사항 들은 끝내놓고 가는것 을 추천을 하더라구요, "그래? 그럼 토익 너부터 잡아주마." 란 생각을 했고 그때부터 학원을 물색하기 시작했죠, 일단, 1순위에 오른 학원이 해커스, 근데 뭔가모를 이 묘한 위화감..어떻게 일개 학원이 이렇게 유명해지지?? 해커스란 책은 또 뭐야?? 파랭이?빨갱이? 제눈에는 엄청난 마케팅의 성공으로 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아, 물론 제 주위에도 해커스 학원가서 성적 올린 사람들도 많습니다. 근데 3달이상은 다들 투자를 하셨더라구요..실제 결과를 보는건 4달 뒤가 되는거죠; 그렇게 투자할 시간도 없을 뿐더러(저처럼 토익과 담쌓고 살아온 사람들입니다.ㅎ)어떤공부든 밥만먹고 3달그것에 관해서만 공부하는데 성적 안오를게 어디있겠습니까?;ㅎ 그래서 해커스는 패스. 다음으로 생각한 것 이 이익훈 어학원, 몇일 알아보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중에서도 동시토익(쌤들이 동시통역사 출신?!올~~~ㅋ). 그냥 보는 순간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걸...운명이라고 하나요??ㅋㅋ), 방학때 바로 올라오고 싶었지만 준비하고 있던 자격증(ocp)이 있어서 방학동안 취득을 하고 9월에 바로 서울에 올라와서 학원에 등록을 했더랬죠..ㅎ



다음 단락 부터는 RC,LC 수업에 있어서의 무한감동 느낌과 공부 방법 수기 입니다.ㅎ



R.C

2004년에 수능을 본 사람이라 문법적 지식이 거의 0% 라해도 과언이 아닌 저입니다ㅡ,.ㅡㅎ 기초반 부터 수강을 할까?..하다가내가 잠잘거 덜자고 노력하면 어떻게든 수업 따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정규반을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들은 첫 수업. 준동사. 전 정말 문법 지식이 없는데...이해가 되는 이건무언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야릇한 느낌이 저를 감싸더군요,(다른 야릇한 느낌 아닙니다.ㅋㅋ) 첫수업때 바로든 생각 "이런수업 이라면 나도 가능하겠다." 그뒤는 정말 신나게 공부를 한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너무 기초가 없다보니 정규수업 시간에 나오는 단어장(이 단어장은집안 가보로 물려줄 생각 입니다.오바라구요? 봐보시면 압니다. ). 암기 만으론 부족한거 같아서 완전 기초적인 문법을 따로 보충을 해주긴 했습니다만, 정원쌤만의 필살기 이자 전매특허 "뼈대바르기"(영어를 너무 발라내서 민망하게 만든다는 바로 그 뼈대바르기 입니다.)이건 정말이지 충격적인 비법입니다. 한달째까지는 정말 내주시는 숙제 해나가는 것만도 버겁습니다. 문장구조 파악하고 해석까까지 완벽하게 해가는 것이 숙제인데 쌤이 수업시간에 해주신 말씀. "지금의 뼈대바르기가 앞으로 여러분의 part6,7 점수와 직결됩니다." . 가슴깊이 새기고 힘들어도 매일매일 해나갔죠, 지금은. 실전반에서 나오는 30문제 뼈대바르고 해석하는데 한시간도 안걸리네요. 그리고 제가 요즘 국제자격증(LEED)을 하나 준비하고 있는데 다 뼈대바르기 덕입니다. 뼈대바르기를 하고 나서 원서를 자유자재 까지는 아니지만 읽을 수 있게됐고, 거기서 자신감을 얻어 제 스펙을 한단게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네요.정말 정원쌤 감사 드립니다^^ㅎ 마지막으로 시험 볼때 주의 사항인데요, 10월 제 RC 점수를 보시면 LC 에 비해 많이 낮은게 보이실건데요.. 저게 어떻게 된거냐면..ㅎ 저때 한창 뼈대바르기 물이 올랐을 때 였더랬죠;; 근데 part5,6 에서 쫌 안풀리는 문제 몇개가 계속 신경을 건드리더라구요.. "어쭈...내가 뼈대바르기 9단인데." 이런생각으로 달려들어서 토익시험 치는 도중에...몇개를 뼈대바르기를 해버렸줘ㅡ,.ㅡ ㅎ 그리곤...part7 4지문 날려먹고 기둥 세우고 나온 결과 입니다;;; ㅎ ㅏ ㅎ ㅏ 너무 과한 자신감의 부작용이죠; 이거 보시는 분들도 조심하세요. 뼈대바르기란 필살기는 함부로 쓰는게 아니란 것을요.ㅋㅋ 이번 11월 시험 에서는 이런 실수 없이 잘치고 나올겁니다!!^^ㅎ



L.C

LC. 윤정쌤이 수업시간에 이런 말씀을 하셨죠  "LC 점수가 받쳐 줘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이말씀 역시 가슴에 새기고 쌤이 하시는 수업 한문장이라도 놓치지 않겠단 각오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우리 윤정 슨~생~님~의 단어장  "주옥" 이란 단어는 이런데쓰는 단어죠, 의심할 필요 없습니다. 단어장에 나오는 part1,2,3,4 스크립트 무조건 다 외우세요. 충격적인 결과가 뒤따릅니다. 그리고 수업들을때 윤정쌤의 얼굴표정 하나까지도 기억하려고 해보세요, 아니 저절로 어떤 단어나 문장을 들으면 기억이나실겁니다. "많이 듣는 것 이 능사가 아니다, 한 지문 이라도 확실히 다 듣고 모르는 문장은 암기하고, 일주일 뒤에 들었을때도 그 음원이 마치 어제 들은 것 처럼 기억이 나야한다." 윤정쌤의 지론 입니다. 직접 해보시고 결과를 보시면 진리로 받아들여집니다. 점수가300점대에서 465점으로 오르네요;;ㅎ 윤정쌤 무서운 분입니다. 수업 재밌게 설렁설렁 진행하시는 것 같지만 재밌게 수업 듣다보면 어느새 고득점의 길로 들어 서 있습니다. 특히 part2!! 저 part2에서 13개 정도 틀리던게 10월 시험에서는 하나 틀렸네요. 제가어찌 동시토익교 열성 교도가 아니 되겠습니까?ㅋㅋ "part2의 짧은 문장이 확실히 들려야 part3,4 긴 지문도 들린다." 이것 역시 수업시간에 해주신 말씀인데요 진리 입니다. 그냥 쌤이 하시는 말씀들 십계명 처럼 책상앞에 써붙여 놓고 공부 하세요. 성적이 오를수 밖에없습니다.^^ㅎ





두서 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하구요 이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토익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시토익 신정원 선생님 조윤정 선생님 사랑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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