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접속사 하면서 아무래도 뭔가 이상해서 다시 vol 1. 앞부분 보다가
문의사항이 생겨서 다시 여쭤봅니다.
to부정사를 뼈대바르기를 해서 무슨 역할인지를 파악하다보면 해석이 이상해져요.
원래 제가 하던대로 문장을 바로 바고 바로 해석이 나오는대로 하면 맞는데요...무슨 문제일까요?
Vol 1.
26쪽 9번.
worked persistently to attract ~ for her medical reserch.
여기에서 동사 work 뒤에 to 부정사가 왔으니 work의 목적어로 봐서
명사구니까 ~ 하는 것으로 해석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러면 해석이 이상하거든요.
~하기위해서...라고 해야 맞는데요. 뭐가 문제일까요?
27쪽 sample 문장에서도
분명 to feel a dramatic sense of culture shock
여기에 준동사구->명사구 라고 표시하셨는데
왜 해석은 ~하는 것
이 아니라 ~느끼는 경향 이렇게 하셨을까요?
물론 tend to는 ~하는 경향이 있다고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뼈대바르기를 안하고 보자마자 맞게 해석했지만 뼈대바르기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게되면 이상해져요.
제게는 뼈대바르기가 참 문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