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올라갈수록 토익의 필요성이 느껴서 인터넷 검색중 동시토익이라는 곳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무료 강의도 들어보고 수강후기 등을 보았습니다.
다들 점수가 엄청 오르시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선 서점에 가서 동시토익 정규반 교제를 보러 갔습니다.
새로운 방법인 뼈대바르기를 통해 해석을 하는 방법을 보면서 나도 잘 할수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정규반을 신청 하였습니다. 그때는 학교도 다니면서 병행하려니 시간도 부족하고 그래서 정규반과정을 다 듣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초반이나왔다고 하여 방학도 시작됬겠다 싶어 방학때 항상 하던 알바도 그만두고 토익공부에만 매달렸습니다.
항상 시간을 정해두고 아침에는 lc를 저녁에는 rc를 공부하며 단어도 외우고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뼈대바르기도, 듣기도 정말 안들려서 슬럼프로 찾아오기도 했지만 한번 시작했으니 완강이라도 해서 환급을 받아보자는 목표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하루 이틀 쌓이고 쌓이다 보니 안들렸던 부분도 조금씩 들리고 뼈대바르기도 형태도 대충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여행 계획이 잡혀 있어 마지막 몇일을 하루치 보다 조금 더 듣고 공부로 하여 1차 목표인 완강을 했습니다.
이제 일시정지를 신청하고 여행 몇일과 못외웠던 단어등을 집중적으로 외울 생각 이고 2차 목표는 한번더 완강을 목표로 달려가겠습니다.
영어엔 정말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렇게 조금씩 영어를 알아가니 흥미로웠습니다.
토익은 한번도 쳐 보지 않았는데 한번더 완강을 하여 기초를 잡은후 토익 시험을 빨리 쳐보고 싶은 의지가 생겨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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