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영어 조기교육으로 파닉스, 윤선생등 많은 영어를 접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때부터 영어를 놓기 시작해서 대학교 4학년이 되는 지금까지 동사, 명사, 형용사를 구분도 못하는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 아마도 어렸을때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핑계대고 싶네요~ 졸업을 앞두고 토익이 걸리는 순간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하면서 여러 사이트를 찾아보며 토익강의를 찾게 되었죠~ 그러던중 동시토익을 알게 되었고 샘플강의를 듣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강듣는 25일동안 아침10시부터 새벽1시까지 토익만 봤어요 ㅠㅠㅎㅎ 오랜시간 영어를 놓고 살아서 단어는 물론 중간중간 짝꿍단어 외우는 것도 벅찼습니다..ㅠㅠ ㅎㅎ 외우는 연습을 안해서겠죠~ 동시토익강의가 좋은 이유는 책을 봐도 알겠지만 모든 문법을 한개의 라인으로 이어서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래서인지 뒷장 공부를하다가 앞장을 찾아보고 아~ 하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고 ~ 그러다보니 조금은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것들도 있었습니다ㅎㅎ 욕심에 25일만에 끝냈지만 남은 한달동안은 듣던강의 또 듣고 들으면서 외워야 할 문법들을 제 것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약 한달간 정말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 영어로 된 글을 보면 아무것도 못 읽던 제가 글의 구조를 파악하면서 읽어지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정말 추천합니다 동시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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