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한달 수강 후 80점이 올랐네요:)
비록
목표로 했던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취약하다고 생각했던 LC가 저렇게 좋은 점수가 나오다니 너무너무 만족합니당!
사실
10/30일 시험은 파트2 듣자마자 "망했다" 했거든요...
그
이후로 집중력 다 깨박살나고 팟6,7 지문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다 찍고 넘기고 이랬는데...
그래서
그 다음날 윤정쌤한테 엄청 징징거렸거든요 망했다고ㅜㅜ,.ㅋㅋㅋ
근데
점수 확인하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일단
파트 2에서 세 개이상 틀린것 같고 파트3에서도 세개인가 두개 틀렸고 파트4에선 두개 틀렸거든요
최소
8개이상 틀렸는데도 저렇게 점수가 후하게 나온다는건 윤정쌤의 미리읽기와 노려듣기 스킬이 통했다는거겠죠?
RC같은 경우는.... 정말 준비 열심히 하고 모의고사 본것도 다시보고 또보고 했지만 파트2에서 멘탈이
나가면서 그게 RC로 이어진 터라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당... 정원쌤 사랑해요....(11/12일 시험은 조금
기대해주세요
♥)
일단
저도 구토익에선 혼자 공부하고도 점수가 꽤나 잘 나오던 편이라 신유형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본 시험이였거든요. 그런데 막상 그리 높지
않은 점수를 받고나서 되게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어요ㅜㅜ 나이도 많은데 토익점수가 900도 안나오는 구직자를 누가 뽑을까 하고 혼자 고민도 많이
했구요.
그러다가
옆동네 ㅁㅊ토익을 수강하던 후배가 꼬셔서 그쪽으로 갈까 하다가 등록하는날 쌤들 포스터를 보고 꽂혀서 동시토익을 등록했어요. 등록 하면서 제
목표는 일단 내주시는 숙제는 다 하자 였거든요. 그래서 빵을 매주 먹었어요..☞☜
확실히
숙제를 하면 제가 공부하는 양이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쌤들은 그렇게 숙제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겠지만... 꼼꼼히 봐야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꽤나 시간이 오래걸렸어요ㅜㅜ!
LC는
일단 복습 후 영작도 써 본 후에 저는 딕테이션 까지도 했었거든요. 이게 쫌 효과가 있었던것 같아요.
RC같은
경우는 정원쌤이 주신 단어장이 너무너무 잘 되어 있어서 그것도 보고 또 저는 제가 직접 필기 해야지 눈에 잘 읽히는 경향이 있어서 쌤의 단어장을
제가 나름대로 다시 정리해서 그것도 보고 정원쌤 단어장은 그것대로 또 보고 하면서 같은 내용이지만 다른 형식의 단어장을 두고두고 계속
봤어요.
아
그리고 보카는.... 제가 보카시험은 항상 망..해서... 드릴말슴이 없습니당 헤헤 더 열심히 할게요..♥
LC
495점 만점에서 475점은 진짜 큰 점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욱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ㅜㅜ!
사실
원래 이번 후기는 안쓰려고 했거든요... 왜냐면 11/12 시험 점수가... 아 이거 설레발일수도 있는데 진짜 좀 잘본것 같거든요ㅋㅋㅋㅋ 그래서
다음주 화요일에 점수 나오면 그때 쓰려고 했지만 윤정쌤이 두번 쓰라고 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 쓸게요!
아무튼 선생님들 덕분에 겨우 한달 수강하고 나서 높은점수 받았습니다ㅜㅜ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다른 수강생분들도 쌤들이 시키는것 주시는것만 하면 분명 목표점수보다 훨씬 높은 점수 받을 수
있을거에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쌤들 제가 이번주 토요일에 졸업인증시험이라 그 시험 스터디가 오전에 있어요ㅜㅜ 그래서
내일까지는 수업에 못갈것 같아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흑 목요일에 숙제까지 싹 다 해서 가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