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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시토익과 함께한 토익!!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2-10-03 (수) 23:09
첨부파일 1 1.jpg (80,536KB) (Down:0)

대학 복학후.. 처음 토익시험을 봤을때 나온 점수는 605 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처음 토익시험 치곤 나온 점수라고 하였지만, 나름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을 본건데...<?xml:namespace prefix = o />


실망이 컸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혼자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680점이 나오더군요...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때 동시토익 수업을 처음 듣게 되었고,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믿고 따라갔습니다.


거짓말처럼 실전반 1 수강 770점이 나왔습니다.


... 공대생으로써 열심히 기사 자격증 준비와, 회사 인턴 생활을 하느라 거의 1 동안 토익 공부를 못했던 같습니다.



토익점수는 빨리 올려야 하는데... 마음은 급하고... 초조했습니다.


그때 믿을 동시토익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2개월간 정규반 수업과 실전반 수업을 같이 들으면서 기초를 다시 배우고 실전 감각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1개월간 실전반 조교 생활을 하면서 모르는 것은 미리 이면지에 적어와서 빼놓지 않고 물어보면서 선생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세요. 그러면 되요~!”


정말 그렇게 하니까, 어느덧 900점대 점수에 올랐습니다.


처음엔 그 말씀... 긴가 민가 했거든요...


이젠 정말 완전히 믿습니다.






(제가 동시토익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한 방법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정규반 수업


; LC, RC 모두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것만 이해하고, 외우라는 것만 외웠습니다.


실전반 수업을 같이 듣고 있었기 때문에 그날그날 배운 것을 모두 복습하려면 시간이 많이 모자랐거든요. 이해 안가는 것은 혼자서 충분히 고민한 후에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따로 적어놓고, 선생님께 물어보면서 공부 했습니다. 그게 여의치 않은 경우엔 다른 영어 잘하는 친구에게 물어 보구요. 절대 그냥 외우지 않고 먼저 이해하고 넘어 가려고 노력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해가 되었으면 그 다음엔 선생님께서 주시는 동시토익 오답노트 에서 오른쪽에 있는 영어로 된 문장들을 보고 해석해 보고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 하셨던 왼쪽에 나와있는 우리말 해석을 보고 영작을 하면서 공부 했습니다.


그 다음엔 계속 반복하면서 복습하고, 머리에서 그리고 입에서 익숙해 질 때까지 계속해서 복습만 했습니다.



- 실전반 수업


1. LC


; 전 도서관에서 LC를 들으면 왜 그렇게 졸린 건지그래서 과감히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할 땐 LC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학원에서 문제 풀고 다시 한번 들으면서 선생님과 문제 풀이할 때 안들 리는 것 들을 체크해 두었다가 수업 끝나고 버스 타고 집에 갈 때 집중해서 들으려고 노력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꼭 따라 하기를 했습니다.


따라 하기 할 때에는 음원에 나오는 대사를 그 사람의 억양이나 목소리 톤까지 따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MP3중에 목소리 녹음 기능을 키고 이어폰으로 들어보면 마치 가수들이 녹음할떄 자기 목소리 들으면서 노래 녹음 하듯이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요따라 하기 할 때 꼭 이 기능을 사용해서 제가 제대로 따라 하고 있는지 체크하면서 따라 하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따라 하기 할 때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을 때는 먼저 그 사람의 말을 허밍으로 따라 해보고 그 다음에 소리나는 발음을 그 억양에 맞춰서 그대로 넣어서 몇 번 연습하면 의외로 쉽게 발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전반 처음 수업에 선생님께서 주시는 LC노트에 나와있는 무조건 답변 이나 질문유형은 그대로 시험에 나오는 것들이기 때문에 꼭 꼭 꼭 외우세요. 이것만 외워도 LC점수가 오르실 거예요. 아니오릅니다.



2. RC


; 실전반 수업 때 많은 문제를 보는데 전 빠르게 풀려고 하는 것 보다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뼈대 바르기를 하면서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3초짜리 문제도 일단 빠르게 뼈대 바르기 하면서 본동사와 준동사 파악하고 해석한 다음에 문제를 풀려고 했습니다. 복습 할 때는 더 꼼꼼하게 문장구조 분석 하구요. 그리고 문장과 보기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는 무조건 외웠습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오답노트는 두말 할 것 없이 외웠구요. 이때도 먼저 오른쪽에 있는 영어 먼저 보고 해석해 보고 그 다음에 꼭 왼쪽에 나오는 해석보고 영작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답노트 다시 복습 할 때에는 영작만 해보면서 복습하구요.


실전반과 정규반 동시에 수강하는 2개월 동안은 파트7 문제를 따로 풀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파트7을 잘한 건 절대 아닙니다. 파트5,6 문제는 그래도 괜찮은 속도에 풀어도 꼭 파트7에서 시간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끝에 5~7문제는 꼭 못 풀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뼈대 바르기만 잘하면 어휘를 잘 몰라도 파트7 속도가 많이 오를 거란 말씀을 믿고 2개월 동안 30문제에 나오는 파트7 문제만 꼼꼼하게 풀고, 그것도 정해진 시간에 풀려고 하기보단 빠르게 뼈대 바르기 한다는 개념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러자 언제가부터 토익시험을 보면 시간이 남게 되었던 것 갔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가 하도 많아서 따로 저만의 단어장을 만들어서 정리 했습니다. 처음 정리한 단어장을 보면 모른 단어 하나만 쓰고 뜻 쓰고 이렇게 정리를 했었는데, 이렇게 하면 정말 시간만 낭비 하고 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예를 들면 동사면 같이 따라오는 목적어가 있듯이 꼭 보면 같이 쓰이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같이 정리하고 외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주시는 오답노트 내용 외에 제가 또 모르는 것들은 따로 저만의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하고 외웠습니다.






전 하루 공부하는 양을 10으로 보면 복습이 거의 8을 차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복습이 중요 했던 것 같은데요. 공부할 때 가장 지겹고 힘든 게 봤던 거 다시 보는 것이지만 토익 공부하면서 느낀 건 복습만이 좋은 점수 얻는 최고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사랑하는 선생님깨)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좋은 점수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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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정원쌤 윤정쌤! 윤영이예요! 관리자 2012-10-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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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정규반 수업 쵝오 ! 관리자 2012-10-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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