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역시나 힘차게 잘 살고 계시겠죠?
출장 때문에 3월 수강 포기한 직딩입니다. 출장도 잘 끝나고 원하는 성적도 받게 돼 기분이 좋네요.
첫날 수업 들으면서 빨리 끝날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 대단한 교습파워 실감했습니다.
두달 다 채웠으면 만점의 기적이 가능했을텐데 ^^;;
밑의 후기들이 그렇듯 저도 선생님 시키는 것만 했습니다.
두시간 남짓의 출퇴근 시간은 편집 사운드 계속 들었고, 점심시간이나 휴일을 이용해 리딩 숙제를 했습니다.
잘 모르지만, 교재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음.. 뭐 그리고 딱히 뭐 더 할말은 없네요. 제가 공부할 때는 그냥 혼자알아서 하는 식이어서 선생님께서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거 그냥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허덕허덕 쫓아간 기억 밖에는 없습니다.
채점할 때 몇개 틀렸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특히 듣기는 거의 생각이 안나서 후기할 때 전 망친줄 알았습니다.
리딩은 아무래도 기억이 잘 났고 하나나 두개 정도 틀린 것 같아요...
아무튼 다시 한번 좋은 수업 해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전 이제 올해 목표 하나 이뤘는데, 선생님들은 10개 다 달성하시기를
이번에는 자기전에 108배라도 해서 기원하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