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규 10월 11월 2달 수업후 900점 나와서 후기 남깁니다.
턱걸이라
부끄러운 점수지만 후기 남겨요.
RC
RC
점수가 안올라서 너무 괴로웠는데.. 괴로워하지 마시고 진짜 엄한거 공부하지 마시고 RC 교재 반복하세요.
10월달
vol.2듣고 11월달에 vol.1 들을때 vol.2 단원 계속 같이 반복했어요.
누적해서
계속 보니 그때 이해 안갔던 것들이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p5 구조가 한눈에 들어와요.
p5구조
한눈에 들어오면 LC 보기들은 한눈에 들어와요.
정원쌤이
늘 말씀하셨듯이 빨리 푸는거 의미 없어요. 오히려 독해에 안좋은 습관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빠르게
날리며 다풀었을때나, 꼼꼼히 풀겠다고 읽고 또 읽고 풀며 3지문 날렸을때나, 왔다갔다하며 p7 트리플 먼저 풀고 p6 풀었다 P7싱글 1세트
찍고 P5 마지막 10분에 막 풀었을때 RC 점수 계속 385점이여서 괴로웠습니다.
이럴땐
쌤과 상담을 하세요. 정원쌤과 상담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교재서
한문장 해석해보라 하시곤 저의 문제를 바로 잡아 내 주셨는데 그게 p7 독해력 상승의 한 수 였던거 같아요.
과거완료시제
문장에서 승인을 받은게 먼저인지, 계획을 한게 먼저인지를 물어보셨는데.. 진짜 이거 중요합니다.
순간
잘못 판단하면 오답골라요. p7 p6 오답들 보면 시제로 인해 혼동되는 오답들 많은데 완료시제문장 나올때마다 항상 뭐가 먼저인지 파악하면서
뼈대발랐습니다. 완료 시제 뿐만 아니라 접속부사 고르는 문제들 인과인지 나열인지 역접인지 등 논리 파악하려 하고 부정부사와 비교급이 최상급으로
해석하기 등등 해석할때 내가 꼬인 부분들은 특히 꼼꼼히 보려 했어요. 그러고 나니 p6, p7 지문 풀때 오답률이 확 줄었어요.
LC
윤정쌤이 늘
강조하셨듯 쫄지말고 P1,P2오답제거 , P3,4 노려듣기 보기 한눈에 들어오게 하기, 망했다 생각 말고 하나라도 더 맞으려는 노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특히 문제에 집중하고 놓쳐버린 지나간 문젠 빠르게 미련을 버리고 다음문제에 집중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처음엔
교재 P1 상태 동작 동사 P2 How 의문문, 선택의문문, 평서문 열심히 팠는데, P2 하다보면 P3,P4 세부내용 잡혀요. 그리고 신기하게
P3,4 열심히 하면 P2에서 평서문 의문문 답변들도 공부됩니다. 그리고 시간에서 not until ~ 구문 나오면 '그때 된다, 한다,
연다' 등으로 문맥에 맞춰 이해하기 연습했어요. 듣기 뿐만아니라 보기 해석도 진짜 중요한데
특히 청자가
누군지, 화자가 누군지 다양한 질문들 계속 익혔습니다.
P2
에서 안쫄고 좀 더 자신감 있게 풀으려면 더이상 Who 면 사람 When 이면 시간 이 아니라 더 나아가 내용 다 듣고 상황 이해할 수 있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선생님들과
공부하면서 영어 그 이상을 배웠습니다.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법, 같은 실수를 줄이는 법이 얼마나 많은 반복과 인내로 이루어 지는 건지 알게 되었어요.
"이만하면
돼겠지" 라는 생각이 얼마나 오만한 생각이였는지.. 또 반성하게 되네요. 조금 더 열심히하고, 한 번 더 보카책을 볼껄 하는 후회가 있어요. 더
좋은 점수로 후기 남기고 싶었는데 ㅠ
욕심만
앞서고 치밀하게 안외우는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선생님들 덕분에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900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