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영어공부한다고 책도 많이 사고 했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그때는 RC같은 경우는 무조건 기본도 모르고 공식만을 외워서 문제를 풀려고 만 하다보니 점수가 어느정도까지 오르다가 멈춰버렸어요.
그때는 이게 나의 한계이구나 하고 실망감에 빠져서 토익을 손을 놓아버렸는데, 이제 곧 대학교도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되서 토익을 다시 시작하게 된게 동시토익 이었습니다.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다가 휴학을 하게되어서 지방에 있는 집을 내려오게 되어 직접현장강의를 들을수 없던 저는 인강이 뭐 다 똑같겠지 라고 생각하며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지만 정말 현장그대로를 담고 있어서 첫번째로 깜짝 놀랐구요, 두번째는 정말 많은 과제 였습니다 .. 예전같으면 직접가서 검사받는것도 아닌데 ..귀찮으면 안해버리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했을제가 ...영어에 기본틀을 알고나니 영어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더군요.
하나둘씩 잘못된 개념을 바로잡으며 머리속이 차곡차곡 정리되는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과제를하다가 모르는 부분은 바로 카페에 질문을 올리면 친철한 쌤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점이 많지만 남은 기간동안 한번더 인강을 들으면서 다시한번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제 껏 많은 인강과 토익책을 거쳐왔지만 정말 동시토익 만큼 잘 짜여진 것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정원쌤, 윤정쌤 강의 정말 인상 깊게 들었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동시토익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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