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본 동시토익.
토익학원이 무수히 생겨나면서 각자의 특징을 따서 'xx토익', 'oo토익' 등이 이미 많이 나온터라
이것도 그것 중 하나겠지 라며 무심히 클릭해서 들어갔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것을 보고 '뭐지? 이거?' 하며 좀더 찬찬히 읽어보았어요.
마음 속에는 '이거 다 광고다. 경계하면서 봐야지..' 라며 읽는데, 수강후기들을 읽어보면 읽어볼 수록
'이건 진심이다.' 라는 걸 느끼며 무장해제(?)되어갔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있는 종로나 강남의 유명한 토익학원들도 물론 좋았지만
그땐 왠지 모르게 동시토익에 끌렸고 무료강의로 맛본 후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자리에서 결정했습니다.
징글징글한 토익. 정말 저도 토익책 책장에 많이 있었지만, 이상하게 아무리 봐도 머리에
정리되는 느낌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런데 강의 첫 시간에 선생님들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씀들이 저를 동기부여하게 만들었고, 말뿐이 아니라
정말 제 머릿 속에 그동안 감으로만 풀었던 토익이 기초가 쌓이는 느낌이 생기는 겁니다.
'그 어려운 영어를 어떻게 저렇게 간결하고 한눈에 보이게 정리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시중에 나온 어떤 책에서도 (물론 제가 제대로 안읽어봐서 일 수도 있지만...^^;;)
느낄 수 없었던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생활패턴이 발목을 잡아 제대로 듣지 않아 또 다시 연장결제를 했지만
그래도 징그러운 토익 동시토익으로 정말 졸업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열공하겠습니다.
다시 수강후기를 남길때는 남들처럼 수직상승한 토익성적표 첨부해서 돌아올게요.
마지막으로 물론 각자의 공부스타일이 있고 좋아하는 선생님 유형이 있지만
동시토익 선생님 마음에 들으셨으면 다른 곳 둘러보지말고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세요.
정말 실력있으신 분들이고 토익 고득점으로 이끌어주실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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