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토익 언젠간 꼭 정복하겠다고
마음만 앞선체 항상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뭔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
to부정사가 위치에 따라 왜 뜻이 달라지는지
준동사 본동사가 어떻게 구분되고 해석되는지
알면 알수록 복잡해져만 가고ㅠㅠ
그러다 동시토익 인강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 뭐랄까.. 이렇게 쉽게 배워도 이해가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전에는 해석하다 막히면 감으로 해석해나가다 보니
내용은 산으로만 가고 머릿속엔 남는것도 없고..
그런데 뼈대바르기를 배우면서 문장구조가 눈에 보이고
해석도 말끔이 되는 저를 발견! 뭔가 희열을 느꼈습니다.
하아 진작에좀 알았더라면ㅠㅠ
그리고 인강 들기 잘했다고 또 느낀게
솔직히 LC는 인강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냥 많이 듣구 마니 풀면 되겠지 싶었는데
윤정샘이 강조하는 문구들을 열심히 외우고
물론 완벽히 외우지는 못했지만 들으면 바로 해석이 될정도로
외우고 영작은 꾸준히 했습니다. 물론 마니 틀리곤 했지만ㅋ
그리고 나서 모의문제를 풀면..
신기하게도 그 문장이 정말 나옵니다ㅋㅋㅋ
아니 들립니다ㅋ
곧 셤인데 이젠 예전같이 초조하지 않구
오히려 기다려 지네요
정말 토익공부하면서 재미있긴 처음입니다.
곧 점수와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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