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항상 저에게 기피하고 싶은 존재였습니다.
특히 대학들어오고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수업을 F를 맞고 난 뒤로 더욱더..
정말 시도하기 조차 싫은 것이 되어 버렸죠.
그러나 학교 졸업에 영어수업과 토익 점수는 필수이기에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학원을 가야하나 고민했지만 대학교 4학년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창피한 실력 때문에
학원이 가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인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인강을 들은건 딴곳이였어요. 다 듣고 나서도 정말 부족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서.
따른 인강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여러 인강 싸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샘플강의만 몇일을 봤어요.(인강강의는 싸다고 하지만 제게 적은 돈은 아니라..)
동시토익이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현장강의 처럼 다른 학생과 함께 강의한것을 촬영한 것이였어요.
다른 인강은 정말 딱 선생님과 칠판 밖에 안보이는데..
두달 하고 나니 정말 그 때 수업하셨던 분들이랑 섞여서 같이 수업들은 느낌이 들고 막ㅋㅋ 좋더라구요 ~
수업내용은 말할 것도 없이 정말 좋고 선생님들 두분 모두 재밋으셔서 매일 들어도 질리지도 않았어요~
기초부터 시작해 만점문제까지!
더 일찍 완강할 수 있었는데.. 중간에 시험이 끼고 하는 바람에 조금 늦어서 아쉽지만..
끝낸것에 대해서 제자신이 뿌듯하네요.
열심히 복습해서 원하는 점수 확 올린 다음에 시험후기 꼭 쓰겠습니다 !!!
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