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점수가 만료가 되서 2년만에 다시 급하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방학때 두달동안 학원과 스터디를 하면서 최고 705점까지 받았었네요..
이후로 영어에 눈길도 안주고 있다가 점수가 만료가 된 걸 알고 급하게 시험을 봤더니...
525...(lc 330/rc 195)점을 받게 되었네요..ㅠ
이전에 학원을 다니면서도 상세히 공부하기보다는 스킬 위주로 공부했었고,
그러다보니 이론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스킬마져 까먹었네요..ㅠ
알고있는 단어량도 매우 적은데
LC의 경우, 받아쓰기, 읽기 모두 전혀 안됩니다.
시험볼땐 몇가지의 단어만 듣고 유추해서 풀었지요;;; 무료강의 들어보니 그러면 안된다고...ㅋㅋㅋ
RC의 경우, 문법.... 모릅니다ㅋㅋㅋㅋ
그저 냅다 찍거나 그나마 기억에 남는 스킬로 풀었었네요..
무료강의를 들었을땐 기초를 듣는게 먼가 마음이 편하고, 이걸 들어야 할까 싶다가도
토익 점수가 급하다보니 바로 정규를 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정규 무료강의를 들어보니 조금 많이 벅찬 느낌이...ㅠㅠㅠ
점수는 급하고... 강의도 빨리 들어야하는데
강의선택에서 혼란스럽네요.ㅠㅠㅠ
급해도 기초부터 다시 탄탄하게 시작해야하는지,
정규반 들어도 충분히 탄탄하게 시작이 가능할지... 선택좀 도와주세요.ㅠ
아!! 이것도 궁금해요.
기초반수업을 선택하게되면 교재에 voca는 포함이 안되있던데요.
기초반은 따로 voca가 없는건가요? 동영상 옆에 단어장으로만 단어량을 늘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