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정쌤 정원쌤.. 직업군인 박안식입니다.. 기초반 졸업하고 오늘 정규반 첫 강의 들었습니다. 기초반으로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그런지 정규반 첫번째 시간 강의가 저의 머릿속에 살살 녹네요.. 물론 아직 어휘적인 부분이나 문법/실전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하지만 교제 1강 예습을 살짝 해봤는데 받아쓰기가 2개 빼고 다 되었고 물론 의미해석까지요^^ 뼈대바르기 역시 기초에서 했던것의 연장한것 같은 기분으로.. 술술 풀리네요^^ 그리고 부대에서는 저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스터디그룹을 운영해보면 어떻겠나고 제의가 들어와서 오늘부터 기초 1강 강의를 맞게 되었습니다^^ 강의까지는 아니고 도우미 역할인데 다들 부담스런 영어선생님 이라는 호칭을 하네요.. 저를 더 자극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고 동기부여는 물론 더 노력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8월30일이 종강인데~ 제 이름 석자 기억해주세요.. 올한해 반드시 토익900고지 점령하고 멋진 후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종종들려서 여쭙고 조언구할게요^^ 13년 말부터 지금까지 새벽2시투혼의 열정이 아마 쌤들의 강의에 부으신 열정이 많은 영향을 준것 같아요.. 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요즘 부쩍 미세먼지때문에 호흡기 질환등 건강유지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마스크착용 꼭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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