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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달만에 565점에서 695점으로 140점이 올랐어요
글쓴이 신진희 등록일 2016-08-24 (수)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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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로 YBM 동시토익 수강 전 점수 : 555점

 

 2. 종로 YBM 동시토익 수강 후 점수 : 695점

 

 3. 종로 YBM 동시토익 수강 반 (기초,정규,실전) : 정규반(7월부터 1개월 수강 후 응시, 현재 짝수달 수강중)

 

 

안녕하세요! 500점대 여러분! 남양주에 사는 33살 아줌마 수강생입니다.

 

"어머 뭐 저사람은 600점대에 후기를 올린데"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저 같은 만년 500점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600점 후기 첫글 이라서 저도 떨립니다.

 

일단 제 전적을 말씀드리자면..  

2002년 수능, 2003년 대학교 입학후 필수과목으로 1년 영어 듣고 나서 영어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이 13년만의 영어공부에요.

누가 토익은 계속 보기만 해도 점수가 올라간다 그래서,  한 3년 전 부터 대학원을 가고 싶어 토익을 1년에 5번 정도를 쳤는데, 500점 에서 시작해서 한번에 5점씩 올라서 565점까지 오는데 꼬박 3년이 걸렸습니다. 근데 그것도 신토익으로 바뀌면서 점수가 다시 내려가면서 1년치 15점을 또 까먹었죠.. 그러는 사이에 대학원은 3년을 떨어졌고, 올해는 회사에서 제출하라는 기본 토익 커트라인이 620점인데 그것도 못채워서 아예 지원도 못하고 말았습니다. 나는 영어 ㅄ 인가..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올해 초까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학원을 다니지는 못하지만 토익 교재에 기웃거리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토익책들... 미안하지만, 어려워서 읽을수가 없었어요. 이해도 안되고요.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믿을만한 선배에게서 추천을 받아서 동시토익을 접하게 되었어요.

 

저는 이제서야 저의 영어 인생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교재는 인생템)

 

뭐랄까.. 저로서는 지금 인생 최고의 점수이지만, 아직 700점을 못찍어서 그런지 다른 고지달성 후기에 있는 멋진 동시토익 선배님들처럼 LC는 이렇게 하시구요, RL는 이렇게 하세요라고 얘기를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숙제를 하긴 했는데, 제대로 100% 이해하고 넘어간 날은 손에 꼽을 것 같아요.

그냥 제가 지금 100% 이해를 하던 못하던 선생님들께서 시키시는 것은 어쨋든 다 하고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건 내 스타일이 있어"라고 우기던 것들 매우 많습니다. 3년 넘게 토익을 저혼자 봤는데, 아무리 완주하는 500점이라도 굳어진 저만의 습관이라는게 있었지요. RC 맨처음 시작할때 문제들은 문제부터 읽기. 뒤에 복잡한 문제들은 문제보고 지문읽기 같은거요. 695점 맞을때 몇가지 빼놓고는 다 선생님께서 시키는 이상한 버릇들은 고치려고 노력했어요.

 

695점 맞는 그날도, 

LC 시간에 웬 어린애가 소리지르며 운동장을 돌아다녀서 '나가자 마자 저녀석을 찾아 그 애미를 고소하겠다'. '왜 저 사람들은 물속에서 얘기를 하는 것 같을까.', '저 호주사람하고 래퍼는 YBM에서 돈받고 일할테니까 분명 종로에 돌아다닐텐데 잡히면 혀를 뽑아버려야지' 등등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RC는 마지막 15문제는 구경도 못했구요;;

 

그냥.. 본인 고집부리지 마시고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하세요. 선생님 두분은 이분야의 최고 전문가십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문제뿐만 아니라 찾아가서 뭐든걸 여쭤보세요.  선생님들은 다 받아주실 분들입니다.

 

아! 저는 문제 스터디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것 같아서 못하고, 단어스터디만 했습니다 ^-^ 하루에 벌금을 5천원쯤 낼 지언정 일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시험은 쳤어요. 맨처음에 어떤 양식으로 해야되나 헤멧기 때문에 그냥 저희 조에서 쓰던걸 첨부하겠습니다. 다른거 쓰셔도 되요.

 

제가 어떻게 공부하세요는 더 드릴말씀이 없고.. 그냥 몇가지 요새 겪은 일들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제가 좀 특이한 케이스인것이.. 인강을 1주분 정도 듣다가 프로젝트반(현장강의)으로 가게된 케이스인데요. 현장강의 참가가 결정되고 나서 일주일간을 폭풍숙제만해서 환급을 받고, 현장강의를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이게 어찌보면 환급을 악용한 케이스인데요.. 저는 아줌마라 환급도 절실했거든요 ㅜㅡ 폭풍숙제도 하루 8시간 이상 최소 7일, 60시간 이상 걸립니다. 진짜 엉망진창 숙제 채우기로도, 뼈대바르기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믿으실까요?

 

음.. 제가 본의아니게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UFC인데, 일요일에 점심먹으면서 신랑이랑 같이봐요 ^-^ 몇일 전 UFC 202경기가 있는 날, 밥을 좀 빨리 먹어서 설것이를 하고 있는데, TV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그래서 "오호~ 진짜?"하고 혼잣말을 했는데, 신랑이 "뭐가?" 하고 되묻는 거에요.  헛! 저는 그 선수의 직접 인터뷰를 알아들었던 겁니다! 그 담에 바로 그 해설해주는 시는분이 짧게 통역해주는데! 그게 그 얘기였어요!!! 물론 쉬운 영어였지만요.. 제가 영어를 알아들었다고 생각 못한 신랑은 혼잣말을 하는 절 보고 드디어 주부 우울증이 온거냐고 걱정해 줬지만, 놀랠까봐 나 이제 너보다 영어잘해 라고 얘기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점심약속이 있어서 의정부에 전철을 타고 가고 있는데, 미군 하나가 의정부 역에서 헤매고 있는겁니다. 얘가 동두천 까지 가야하는데, 의정부까지만 오는 전철을 타고 있다가 헤메고 있는 거에요. 숙제를 다못해서 전철에서도 폭풍숙제를 하고 있다가. 얘가 제가 영어 책을 들고 있으니까 저한테 왔어요 ㅜㅡ 울렁증이 있었지만, 저는 그 와중에도 당당하게 "You should take another platfom!" 하고 다른 플랫폼을 가르치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도망치듯 에스컬레이터를 탓습니다.

 

그리고 7월 초에 급하게 친 스피킹 시험에서도 조윤정 선생님과 함께하는 어조주면서 읽기. part 2에서 배운 그림들 폭풍 설명하기로 그 후에 대부분을 버렸지만, 100점이나 나오고 말았어요 >ㅅ<   

 

아줌마가 집에서 노니까 별 고민도 없겠지라며 생각할 친구들이 있을것도 대충 짐작이 됩니다. 아줌마도 고민있어요. 빨래도 해야되고 청소도 해야되고 신랑 출장 가방도 싸야되고, 복직도 해야되고;;; 일할때 생각했던 건데, 가장 힘든자리는 어느 누구의 자리가 아니라 바로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입니다. 게다가 여러분 자리는 정말 힘들꺼에요. 요새는 취업도 정말 힘들고 세상도 빡빡하자나요. 근데, 뭔가 하지 않으면 절대 그 위치를 벗어날수 없을 거에요. 500점대를 벗어나려면 지금 당장 단어장을 잡아야해요. 안그러면 나이 먹어서 지금 이 아줌마처럼 토익에 발목잡혀 고생합니다.

 

정말 모든걸 할 수있는 젊음을 가진 여러분들이 많은데, 선생님들을 이 나이에 만났다는건 여러분한테는 정말 행운이에요.

지금이라도 선생님들을 만난 저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맨처음에 나오는 8문장 뼈대바르기는 8시간 걸렸습니다. 

아직 저보다 오래 걸린 사람 못봤으니, 여러분도 모두 할 수 있어요 ^-^

곧 더 좋은 점수로 다른 점수 후기 방에서 뵙겠습니다.

500점대 이하 친구들, 그냥 고민하지 말고 빡세도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하세요 ^-^

 

-종로 YBM 동시토익 수강생 신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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