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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합니다(지방소년 성공기!!)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2-10-07 (일) 18:42
첨부파일 1 1.jpg (44,859KB) (Down:0)


[출처] 감사합니다(지방소년 성공기!!) (contemptoeic) |작성자 SkyintheSea

안녕하세요? 기억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10,11월 실전반 들었던 박민철이라고 합니다.

얼굴 모르실까봐.. 살짝 인증까지..

정규반 두달 듣고 705점에서 905점으로 200점 상승 했어요~~

점수 보고 진짜 소름 돋았어요..12월까지 목표가 딱 900이었는데 완전 딱 맞췄어요..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거기에 더더욱 기쁜건 학교가 좀 안좋아서 토익 장학금 100만원!! 주변에서도 제가 처음으로 900점 넘었거든요

공부하고 돈도 벌고 완전 기분짱이예요!!

10월 첫날이 생각나네요.. 윤정쌤이 저보고 어디서 왔냐고 물었었는데.. 기억 나세요?? ㅋㅋㅋ

전 사실 지방대(나름 지거국!!)에 다녀서 이번에 집에서 쫓겨나다 시피 서울에 올라왔어요.

이익훈 학원에 2년전에 토익 기초 한번 다닌적 있구요 그외 오픽 등등 다닌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이익훈 학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강의계획을 꼼꼼히 살피던 그 때 실전반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역시 완전 짱이었어요!!

사실 토익 공부하면서 되게 부담이 많이 되었거든요..

남들은 2~3개월에 900이 넘더라.. 이런 소리를 많이 들어서 특히나 전 비행기도 타봤었거든요.. 6개월 정도..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이런곳은 아니었지만.. 어학연수 갔다와도 토익에 크게 도움 안되는데..
LC나 그나마 될까..

7월에 돌아와서 8월에 시험 본게 640.. 9월이 705.. 근데 주변의 시선이.. 무섭더라구요..

주변에서는 만점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는 시선..

괜시리 쪽팔려지고 그래서 공부하려고 학원을 등록했어요..

12월도 등록을 망설였는데 약한 부분이 파트3,4 파트7이라 학원가는 시간도 아끼자 해서 혼자 독학으로

조금 보완 했어요..

10월은 오픽 준비하느라 뭔가 어정쩡했었거든요 뭔가 끌려다니고 있다는 느낌??

11월 시험이 790점.. 오히려 떨어진 점수..완전 잘할 자신 있었는데 그날 배탈 나가지고 시험 다 망치고

자신감만 줄어들고..12월은 그냥 포기하고 봤는데 나름 많이 맞아서 900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했는데 해xx사이트에서 비슷한 갯수 사람들 보면 안된다는둥.. 850이면 많다는둥해서.. 놀래서 1월까지

신청 했었는데.. 성적 나올때까지 불안한 마음에 인터넷에 갯수보고 되려나 마려나 고민하고 꿈속에서도

점수 나오고 공부 하려고 해도 집중이 안되서 공부 안했는데 완전 다행!!

공대라 900이면 충분히 좋은데 15000원 받자고 취소하기는 아깝고 해서 그냥 불우이웃 돕는다는 샘치고

오늘부터 다시해서 1월 시험도 도전해보려구요..

LC

LC가 어학연수때도 발목 잡았었는데.. 하지만 윤정쌤 수업 완전 좋아요!

윤정쌤의 따라하기 발음도 좋고 중간중간 경험담 얘기도 공감이 많이 갔구요..

진짜 까부는거랑 발음안좋은건 한국사람!@!

거기에 기가 막힌 LC 조언까지~~ 플러스 알파로 막대한 자료와 듣기 프로그램!!

진짜 자기가 못 따라하는 말은 들어도 뭔말인지 모르고~ 자기자신을 믿어야되고 답고치면

안되고 지나간 문제 미련 버리기.

이게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듣고 계속 생각하다보면 다른문제 나와서 뭐라고 했는지 까먹게 되고

지나간 문제 생각하다보면 지금 진행중인 문제도 놓치게 되고 그러면 엉망진창..

다들 LC 만점 받던데 못받아서 죄송해요.

그래도 제가 한국말도 두번 말해야 알아듣는 귀머거리였거든요..

이번에 쌤말 안듣고 괜히 문제 끝나고 고민하다가 고쳐가지고 틀렸어요

역시 공부 못하는 사람이 말도 드릅게 안듣는다고 딱 맞는 말인거 같아요 ㅋㅋㅋ


RC

별 다섯개가 만점이라면 전 별 5만개를 주고 싶어요!!

수업 스타일 완전 좋아요!! 모르는거 중요한거 콕콕 짚어주시고 적중률 대박인 문제만 준비해 오시고..

거기에 숙제는 더 대박! 나름 단어뜻 많이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맨날 한번 읽고나면 머릿속으로

"무슨말래??" 이랬었는데 숙제를 계속 하다가 보니까 자연스럽게 해석이 늘었어요 원래 파트7도 작가가

꿈인지 전혀 다른 내용을 만들어내고 그랬는데 보완도 많이 되고 파트5,6에서도 스피드가 붙어서 7칠때

시간이 남더라구요 이번에도 180번까지 풀고 35분 남았었는데.. 시계보고 시간 남으니까 너무빠른가?

꼼꼼히 보자고 마음먹고보니 오히려 이중지문에서 6개 틀렸어요. ㅋㅋ 시간은 완전 똑같이 끝났구요..

세븐 7개 틀렸는데 흑흑흑... 실수도 실력이다!! 900넘는 사람들은 실수 그런거 없다고 항상 후기 시간에

아는것 같은데 틀린거 몇개냐고 물어보셨는데 맞는 말인거 같아요 자기자신을 인정해야 발전이 있는듯.

저도 약점이 뭔지 파악하고 오답노트에 항상 틀리는 유형 적어놓고 맨날 보고 밥먹다가 까먹으면 또 보고
 
잠 안올때 단어 체크하고 별로 열심히 한 것 같지는 않은데 정원쌤 말따라 하니까 점수가 따라왔어요!!

선생님 신이세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문제의 양보다 복습의 중요함을 가르쳐주신 선생님 두분께 감사합니다.

똑같은 시험지 풀었을 때 틀린거 또 틀리고 맞는것도 틀리고 가끔 틀린것도 맞게 되는 신비함!!

거기에 가장 쉬운건 공부이니 이렇게 자료가 많은데 공부 안하는것 또한 나쁜사람이라고 하신 말씀 ㅋㅋ

동시토익 친구들한테 강추하고 싶은데 다들 지방이라.. 그냥 쌤들 노하우만 살짝 전수 할게요 ㅎㅎ

P.S 일주일뒤에 집에 가는데 편안하게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동시토익이여 대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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