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저 10시 정규반 수강하고있는 박귀환입니다.
지난 6월 한달수강하면서 나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었지만 제가 이런 점수를 받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졸업까지 한학기 남았는데 토익 성적이 없어서 급한마음에 무조건 2달안에 끝내자는 생각으로 동시 정규반을 시작하였습니다.
실전반까지 들을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정규반 들으면서 스터디 시간을 통해 문제를 꾸준히 풀었던것이 큰 도움이 된거 같아요요. 제가 자랑할 만큼 좋은 점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우리 다른 동시반 수강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공부했던 방법 적어봅니다..
LC는 조윤정 선생님 가라사대 듣기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듣지말것" 집중해서 듣고
"수업시간에 외우라는것 문장 통째로 외울것" 입으로 말 할 수 있을때 까지
"PART 2 방심말고 문장 처음 절대 놓치지 말것" 의문사 절대 놓치지 말고 보기 하나씩 제끼면서
"PART 4 문제 열심히 읽어 놓고 문제 읽을때 중요 단어(고유명사:이름,지명,요일 등등..)에 동그라미치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단어장 반복해서 보기"
RC는 신정원 선생님 가라사대 RC는
"뼈대 바르기"를 항상 중요시 하시는데요 뼈대 바르기를 연습하면 확실히 독해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PART 5,6,7 뿐만아니라 LC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PART 7 대충해석하고 넘어가지말고 완벽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해서 시간을 단축하라고 할것" 스터디 할때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이코노미 1000제로 팀원 한사람이 한지문 맡아서 완벽하게 해석하는거 했어요.
"어휘" 단어도 많이 아는것 보다는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봤던것을 반복해서 보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특히나 수업시간에 배웠던게 그대로 나온 문제가 많았어요 최고 적중율!!
수업시간에 선생님들께서 항상 말씀하십니다. 토익은 질질끄는 시험이 아니라 최대한 집중해서 단기간에 끝내라고
하다 중간에 잠깐 쉬어버리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게 토익이라고 합니다.
지금쯤 처음에 시작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 의지가 슬 풀어지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결석율도 늘어나는것 같구요.
여러분들 모두 우리 동시반 믿고 끝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을때 까지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