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들 점수를 궁금해 하실 선생님 두분을 위해 써요~저는 이번에 실전반을 다니다가 부득이하게 빠지게된 학생입니다.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저는 공대생으로 4학년1학기를 마치고 휴학상태입니다. 워낙 영어를 싫어하고 자신없어햇기 때문에 토익을 항상 미뤄오고만 잇엇죠.. 도피성 으로 다른 분야에 시간을 투자햇죠.(기사자격증등등) 시간을 보내던중 더이상 토익을 미뤄서는 안되겟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찾게 되엇습니다. 12월 기본반을 시작으로 1~2월 정규반을 다녓고 솔직히 기본반은 출석률이 50%이하로 저조햇습니다ㅜ 1월에 정규반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공부 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점수가 많이 낮은 사람은 스터디 보다 수업내용 이해 복습에 충실하란 말을 듣고(저 그때 당시465;) 스터디는 포기하고 수업외에는 학교도서관에서 혼자 자습하엿습니다. 시키는대로만 하자 이 생각울 갖고 단어 암기, 딕테이션 ,뼈대바르기 열심히했습니다. 가끔 결석도 잇고 과제를 못한 적도 잇엇지만요; 아무튼 영어 약자인 저로서는 그냥... 정말 닥치고 그냥 했습니다.
제 하루 일과는 8:30분기상~
10시~11:40분 수업
~오후1시30분 식사 및 학교도서관으로 이동
그리고 식사시간 중간 휴식시간 빼고 11시까지 공부했습니다. 간혹 조금 바뀌긴 햇지만 기본 시간틀을 지키려 햇습니다.
점수는 465~535(12월)~625(1월)~680(2/2)~790(2/24)
이렇게 되네요 실제 공부 기간 두달만에 꽤?!많은 상승~
실전문제집은 거의 풀어보지 못햇는대도 저 점수가 나오네요
사람욕심이 끝이 없는지 조금더 열심히 할껄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뒤돌아서 생각해보니 저는 운이 좋앗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나에게 맞는 학원 선택한 것 두번째로 점수가 꾸준히 상승한것(점수가 오르니 재밋어지더라고요;ㅎ)
지금은 학원울 못다니고 잇지만 토익 놓지 않고 잇습니다. 실전반을 맛만 잠깐본게 아쉽습니다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수강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두분 감사드립니다~ 영어포기자 엿던 저룰 깨워주셧습니다~ 열공하고 다음에 더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