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월부터 동시토익 정규반(10:00~) 수강하고 있는 김난이 입니다.
3월에 처음 동시토익 강의를 접하고 rc&lc 쌤들이 하라는대로 했더니 동시토익 수강 한달만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ㅎㅎ
글을 올릴까 말까 하다가 단기간에 이렇게 고득점(220점 상승 ㅠㅠ!) 만들어주신 쌤들한테 감사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저는 공부하는 걸 안좋아해요..(누구나 그렇겠지만ㅎㅎ) 특히나 저는 토익공부하기가 싫었습니다. 영어는 미드나 외국영화 볼 때나 좋아했지 학문으로 배우는 건 싫었거든요.. 그래서 애초에 동시토익 시작할 때의 저의 생각은 혼자 놔두면 공부도 안 하는데 토익 점수는 따야하니 '선생님이 시키는대로만 하자'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쌤들이 내주신 숙제, 하라는 복습&공부방법 으로만 공부했어요. 그런데 그것만 하고나도 하루가 그냥 가더라구요 ;;!
간략히 저의 하루 공부일과(?)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학원으로 가는길엔 보카 mp3파일을 하루에 한 단원씩 들었어요. 저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영어단어에 두었기 때문에 영어단어는 무슨 일이 있어도(숙제를 못하더라도!) 꼭 하루에 한 단원씩 외우고 또 음원파일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만약 학원 가는길에 앉을자리가 있다면 보카책을 보면서 듣구요 ㅋㅋ
그렇게 학원에 도착해서 수업을 들은 후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저는 바로 학교 도서관을 갔어요. 학교가 종각이랑 거리가 조금 있는지라 가는 버스안에서는 보카 음원파일을 들으며 그 날 배운 rc단어장을 반복해서 봤어요. (정원쌤의 수업 후 한시간 안에 단어장을 봐야 기억에 더 잘남는다는 말이 생각나서..!)
그리고 학교 도서관에 도착해서는 가장먼저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러고 rc&lc 숙제와 복습을 했죠
숙제와 복습도 지금 생각하니 열심히 한 것 같아요. 특히 lc는 정말 윤정쌤 말대로 하도 들었더니 저도 모르게 그냥 길에서 보이는 사물들을 part 1 문장으로 만들려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 때 내가 제대로 공부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숙제와 복습할 때 한 지문당 음원을 4-5번 정도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었어요 가끔 지루할 때는 혼자 영국식 발음 따라 읽으면서 웃기도 했다는(따라하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rc 공부할 때 저는 적어도 단어장에 있는 내용은 까먹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단어장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쌤이 내주시는 문제와 뼈대바르기 열심히 했구요 수업도 되게 열심히 들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to. 쌤들께!
윤정쌤, 수업 너무 재밌습니다. 그리고 쌤 덕분에 저의 약점이었던 파트 1을 정복할 수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0!
그리고 4월 들어 숙제 몇 번 안해갔는데 죄송했어요.....ㅋㅋㅋㅋㅋ
정원쌤, 덕분에 영어 문법이 제 머릿속에 화악 정리가 됐습니다. 어찌나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지ㅠㅠ! 감사드려요!!!!!
뼈대바르기는 토익뿐만 아니라 다른 영어관련 시험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ㅋㅋㅋ
대학생이 되고 처음 휴학을 한 뒤 '3-4월 토익 점수 획득, 5월 유럽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토익공부하면서 여행가기전에 점수가 안나오면 갔다와서 또 해야할 생각에, 휴학한 동안 제대로 된 어학성적하나 따놔야 한다는 생각에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굉장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점수가 나와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 다녀올 수 있게되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ㅎㅎㅎㅎㅎ 쌤들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드려요 >3 (+ 동시토익을 소개해준 남친에게도 감사를! ㅎㅎ)
그럼 쌤들 더 많은 수강생들에게 열정의 가르침으로 더 많은 기쁨과 뿌듯함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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