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쌤 정원쌤 안녕하세요
10월부터 12월까지 동시토익을 들었던 이지혁이라고 합니다.
13년에 토익공부를 대충했을때 600점을 못넘어서 좌절하다가 취업을하고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고 대학원 진학을 결정했죠
대학원 졸업요건이 토익800이라 공부할때도 못넘고 공부안한지 1년도 넘었는데 내가 도달할수있을까??라고 엄청 큰 좌절감에 빠져있었던 저였어요^^
처음 기초반 LC수업을 들었을떄가 생각나네요
저는 분명 LC를 듣는데 중간중간 LC에서도 문법들을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구후에 그 문법을 적용하여 수업시간에 작문도 하고 했어요
그리고 RC에서 그 문법이 또 나왔을떄는 어라?? 이게 내 머리속에 있구나 이 문법이 이해가 간다 우와 신기해!! 이런 느낌이었던것 같아요. 기초반이 끝날무렵 토익시험이 있긴했는데 기초반시절에는 공부를 참 열심히 안했던것같아서 과감히 시험을 안보기로 마음을 먹었죠
11월부터는 정규반에 들어갔어요
정규반에 들어가면서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단어장을 열심히 외우기는 하는데 시험보면 맨날 틀리더군요....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하루 3시간정도는 보카에 투자하며 뜻을보면 쓰지는 못하지만 단어를보면 뜻은 알수있도록 참 노력을 했던것 같아요. 썜들이 강조하듯이 토익은 보카싸움이야!!라는것을 생각하면서 지하철타고 학원가면서도 보카 집에가면서도 보카를 외친것 같습니다 저는
뼈대바르기도 참 열심히했어요 하루가 뼈대바르기와 보카 LC따라하기로 끝났던것 같아요 주말을 제외하면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하루종일 영어공부만 하기는 힘들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다른 방법도있는데 소개해볼게요
저같은 경우는 LC를 컴퓨터로 듣고 RC를 시작하는데 바로하려면 너무 힘들잖아요 그러면 인터넷을 킵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죠
하지만 그냥 뉴스를 보는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영문 뉴스를 봐요 저같은 경우는 축구를 좋아해서 영문으로된 축구 기사들을 몇개 읽은것같아요 물론 뼈대바르기를 적용하면서 봅니다!! 그랬더니 독해 능력도 조금 상승되는것 같아요 (여기서 모르는 단어는 안찾았어요 그럼 너무 힘드니까 자연스럽게 넘어가요^^)
그리고 RC수업 참좋았던게 공식이 아니라 문법을 이해하게 해주시니까 문제를 풀면서 이건 이러이러하니까 답은 이거야라고 하고 생각하며 문제를 푸니까 참 재미있더라고요
12월이 되며 저는 이번달에는 토익시험을 보겠다고 마음을먹고 좀더 열심히 공부를 했죠
그리고 12월에는 정원쌤이 독해문제도 풀어주시는데 문제를 먼저 읽지말고 본문을 읽고 문제를 풀라고 하셨어요
처음드는 생각은 본문을 읽고나서 문제를 풀면 본문을 다까먹어서 틀리지 않을까??긴가민가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이게왠일이야 독해가 아주 잘풀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대망의 토익시험날이왔죠
부푼꿈을 가지고 시험장에 향해서 문제를 풀며 긴가민가 한 문제도 많았지만 이런저런 생각없이 잘 풀었던것같아요
그리고 독해도 다풀고 시간도 어느정도 남았어요(시험 리뷰에서 파트5와 6가 많이 틀렸다고 생각해보니 파트7에서 점수를 많이 딴것같아요 뼈대바르기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적을 확인하니 뜨억 800점을 넘겼네요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저는 이 공을 쌤들에게 바칩니다
단어를 많이 틀리니 제 등짝을 때려주시던 윤정쌤 ㅠㅠ 거기에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외운것같아요
마지막으로 조언하나 하자면
수업시간에 앞에 앉으시고 수업시간에 이름을 많이 불리세요
쌤들이 관심을 가지고있다고 생각이되면 단어장이나 무언가 할때 더 긴장되서 열심히 하게됩니다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남들보다 조금 일찍가서 앞에앉아서 쌤들의 관심을 받고 목표를 이루시면 좋겠어요
11121314151617181920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