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영어 잘하시는분들 엄청 많지만. 자세히 공부방법 후기에 대해서 남기겠습니다. 제가 영어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기 시작한날은 작년 11월부터입니다. 이때 정원쌤 보카책을 인터넷으로 구매한후 경제자격증 공부도중에 vol1 단어책을 틈틈히 외우고 거의 외운상태에서 12월부터 정규반강의를 현강으로 들었습니다. 원래 영어를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해서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고 수능점수도 잘받아서 자신이 있었는데. 군대 전역하고 2년놀고 거의 5년만에 영어공부를 하는지라 정규반 숙제하기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12월에 학원에서 하는 모의고사를 치고 받은 첫 성적이 lc -32 , rc는 18개정도 틀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말야간알바도 그만두고 2달동안 공부해야 900넘길거 같아서 열심히했던거 같습니다. 12월은 솔직히 토익시험 유형을 모르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몰라서 잘 따라가질 못했는데. 1월이 되기 전까지 vol1 , vol2 보카책을 거의 90%이상은 외우게 되었고 아는 어휘가나오고 part5 , 6 , 7 문제 푸는법을 알게되니 1월 정규반때부터는 쉽게쉽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1월 25일 시험은 865가 나왔고 lc / rc 포함해서 20문제정도를 틀린거 같습니다. 2월달에는 실전반수업을 들었고 이때부터 part7에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제가 만든 단어장에 바로 적고 , lc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적고 외우고 이때부터는 제가 외운 단어나 문법을 까먹지 않으면서 새로운거를 배워야했기때문에 오히려 정규반만 들었던 때보다 좀더 공부량이 많아졌습니다. 2월 28일 시험을 봤고 채점결과 lc 0 3 2 0 / rc 3 1 1 10개정도 나가서 925를 받았습니다. 저의 lc 공부법 , rc공부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할게요 이제부터 1. lc part1 - part1을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이나 약하신분들 많으실거에요 저도 12월에 처음 part1부분을 공부할때 이상한 도구 어휘가 나오고 그리고 하나의 문장만 빠르게 4번 말해주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은 쉽다고 하는데 저는 어렵더라구요. 근데 part1 부분에서는 2번시험을 쳤을때 틀린문제는 없었습니다. part1 잘하시려면 선생님 정규교재만 정말로 제대로 해석하시고 , 해설서에 있는 어휘 외우시고 따라서 읽어보시고 안들리는 문장이 있으면 읽고 그때그때 딕테이션만하면 정말로 실제 시험에서 거의 웬만한거는 다 들릴겁니다. 처음 정규반을 들으시는 분들은 part1에서 생소한 어휘가 나왔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일단 어휘만이라도 깔끔하게 자기만의 단어장에 정리한다음에 지하철타고 다닐 때나 틈틈히 어휘만 보시고 , 가장중요한게 해설서에 있는 part1 부분을 해석을 다 해보시고 그다음에 일주일에 1~2번씩 출퇴근시간에 mp3로 들으시면 됩니다. 저는 시험 1주전에는 part1 부분을 2번정도 해설서를 보면서 따라 읽어봤습니다. 전체 mp3를 part1만돌리는데 52분정도 생각보다 얼마 안걸립니다. 그리고 시험당일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step4 상황별 어휘 부분을 크게 따라 읽고 한 2번 읽고 시험장가는길에도 step4만 들으면서 갔습니다. 그리고나서 시험을 보면 문장자체가 똑같이 나오는 문장도 2번의시험에서 3문장정도 있었고 정규책내에서의 어휘에서 모든 시험문장이 나와서 쉽게 풀었던거 같습니다. part2 - 사실 제가 제일 약한부분이기도하고 lc 시험에서 제일 어려운 파트인거같습니다. 제 게인적인 생각으로 part2에서 사실 who , when , where , what , how , which 등의 의문문은 앞부분만 정말 순간적으로 집중하면 들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공부를 1~2달하시는 분들은 거의 틀리지 않으며 그렇게 까지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이런문제들이 거의 11~25번정도까지 나오고 이때까지는 사람들이 멘탈을 잘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험에서나 공부하면서 풀다가 틀리는 부분은 거의 부가의무문 , 평서문 wasn't , weren't 와 같이 부정문이 나오는 문제에서 틀리고 이쪽부분에서 문제가 어려워지더라구요. 정규교재로 치면 unit5 청유/권유의문문 스텝부터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part2 문제 형식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복습을 할때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작문을 하고 , 학원에 오가면서 mp3로 들을때 들리지 않거나 즉각적으로 해석이 제대로 안되면 해설서를 펼쳐봐서 해석을해보고 딕테이션을 해보고 듣고 바로 해석이 되고 느낌이 잡힐때까지 많이 들어보셔야 합니다. part1에서는 사진 , part3 ,4 는 문제에서 해석하고 노려듣기 때문에 청해력이 약해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지만 part2에서는 정말로 청해력만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작문 연습을 많이연습 하시고 많이 따라 읽어보셔야합니다. part3,4 - part3,4는 rc실력이 반 , lc실력이 반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한세트3문제를 바로 풀고 문제를 설명하고 있을시간동안에 다음문제 3문제와 보기를 빠르게 해석해야할 독해력을 길러야 하며 , 모르는 어휘가 없을정도로 어휘력도 갖춰야 합니다. 이부분은 윤정쌤이 수업에서 정말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중요한건데 실제시험에서 3문제중에 2문제는 풀었는데 1문제를 못풀어서 그 문제를 고민을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어느정도 잘나가다가 그 한문제 때문에 고민하게되면 그 나머지 셋트 3문제의 문제와 보기를 해석할 시간이 너무 줄어들기 때문에 틀릴 가능성이 너무 커지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되어버려요. 헷갈리는 문제가 시험도중에 생기면 절대로 답이 될 수 없는 보기를 먼저 지우고 (최대한 2개까지 지우고) 별표를 치신다음에 , part4가 끝난후 마킹을 할 때 그때 답을 고르시거나 찍으세요. 절대로 한문제 고민하는거 때문에 그다음 3문제 문제와 보기를 해석하는 시간을 잡아먹으시면 안되요. part3,4 복습방법은 정규반분들 수업들으시고 해설서에 있는 문제 문장에대해 해석을 꼼꼼하게 다 해 보시고 거기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마찬가지로 part1 처럼 모든 어휘는 다 적으시고 어떻게해서든 외우셔야해요 귀찮아서 1~2어휘 안적고 안외우시면 시험에서 분명히 그 어휘가 나와서 틀릴거다라는 생각가지고 그리고 어휘 단어장을 만들때 성취하다 achieve 극복하다 overcome 도시 안팍으로 in and around the city 이런식으로 왼쪽에 한글을 적고 맨 오른쪽 끝에다가 영어를 적으시면 좋을거에요~! 한글을 먼저 보시고 영어를 생각하셔야 됩니다. 성취하다를 보고 바로 생각도 없이 어취브 도시 안팍으로 보고 in and around the city 가 생각나시면 mp3를 듣고 lc 음원을 들을때 바로바로 해석이 될거에요~ 정규반책에있는 모든 part3 ,4 문제들을 정확히 해석하시고 그 문제에 나오는 어휘만 정리하셔도 part3 , 4 실력은 올라갈거에요. 그리고 해석을 하고 어휘를 정리한 상태에서 mp3 음원을 들으셔야 의미가 생깁니다. 모르는 단어 해석을 못하는 문장을 100번들어봤자 어짜피 안들리고 해석도 바로바로 되지 않아요. 그래서 정규반 숙제량도 많고 시간도 부족하실텐데 시간틈틈히 내셔서 해설서 해석해보시고 꼭 어휘 정리 하시길바랍니다~! 2. rc 1) 어휘 - vol1 , vol2일단 보카책에 있는 어휘를 예문까지 다 외우고 있는 상태를 만들으셔야 합니다. 어휘 공부방법은 보카책에 쏟는 시간을 같지만 단어에 노출되는 빈도를 높이셔야 합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중에 원래 머리가 똑똑해서 잘하는 사람도 있고 외국에 몇년 살다가와서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외국에 나간적 없고 머리도 평범한데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영어단어를 정말로 다양한 문장과 , 문제 에서 접해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루에 3시간정도 또는 4시간정도를 어휘를 외우는데 쓸거라고 계획을 잡으셨으면 3시간동안 한번에 단어장을 보는거보다 , 20~30분씩 쪼개서 6~9번을 보는것이 훨씬 더 효율적일거에요. 물론 20분만에 빠르게 외우려면 모르는단어도 나오고 그럴텐데 그냥 넘어가세요 그다음에 또 그다음에 또 그다음에 볼때는 외워져 있는 상태가 돼 있을거에요. 3~4시간 한번에 어휘를 외우는거는 정말 지루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쪼개서 모르는 단어에 노출되는 빈도를 높이세요. 현재 자기실력에 맞춰 어휘책의 day를 정하세요. day1 하루나가는거도 너무 힘들다 싶으면 vol1 , vol2 하루치씩 2일분을 9번씩 나눠서 정말로 긴장상태에서 예문까지 해석하고 넘어가세요. 어느정도 실력이 되신다 싶으면 , vol1 , vol2 부분을 각각 3일치씩을 20~30분씩 나눠서 같은부분만 보시면 되요. 저는 vol1 , vol2 부분을 하루에 각각 6일치씩 복습을 했던거 같습니다. 어휘와 예문이 친숙해질수록 어휘에 쓰는 공부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독해력은 정말로 빨라질거에요. 정규반, 실전반에서 보는 voca시험에서 안정적으로 27~30개 내외로 꾸준히 나오시면 850이상은 충분히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정규반들으시는분들은 voca시험 무시하지 마시구 꼭 다맞으려고 노력하세요. 그게 차곡차곡 쌓여가면 저절로 rc 성적은 오를겁니다. 2) part 5 - 6 = 는 정원쌤이 수업에서 문제푸는법은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시니까 생략하겠습니당~ 단어장 정말로 미친듯이 많이보세요. 문법실력 = 배운거 안까먹는 실력입니다. 아는거라도 10번보는거와 20번보는거는 다르고 20번보는거는 30~40번보는거와 달라요. 단어장을 많이 복습하는것이 왜 중요하냐면 토익시험을 볼때 시간때문에 긴장하게되고 떨려서 가뜩이나 해석이 안되는데 그래도 단어장에서 정말로 질릴정도로 본것들은 3초만에 바로 찍힙니다. 근데 어정쩡하게 외운것들은 맞추긴 맞춰도 어느정도 고민을하게 되어 시간도 소비하게 되고 찍게 되고 그런것들중에서 분명히 틀리는게 생깁니다. 단어장을 보실때 , 자동사와 타동사를 구분하고 형식을 구분하는 부분을 확실히 외우셔야 하고 접속사와 전치사는 너무 많이봐서 해석을 할 때 느낌으로 와 닿을정도로 익숙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part5은 정규반책 복습과 , 단어장의 복습의 빈도량에 따라 틀리는 문제가 결정될거에요. part6를 풀때에는 빈칸의 뒷문장과 앞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시고 그에 맞는 답을 찍으시면 되요. part6에서 많이틀리시는분들 보면 거의 대부분이 뒷문장을 해석을 제대로 안하시고 푸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part6 문제는 거의 풀다보면 느끼는건데 빈칸 뒷문장에 힌트를 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히 해석하시고 part5처럼 간단하게 찍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정독해가면서 문제를 푸시길 바랄게요. 마찬가지로 오답노트 6도 만드시거나 저같은 경우에는 시간날때 vol1 part6 정규문제에서 틀린문제 또는 맞춰도 시간을 많이 쓴 문제를 자주자주 보고 왜틀렸는지를 왜 고민했는지를 정리하면서 복습했습니다. part5 , 6든 채점을 할때 틀린문제만 눈에 쉽게 보일정도로 큼지막하게 체크하시고 오답노트도 반드시 만드시고 시험보시기전에 오답노트 2~3번 보고 시험보시기 바랍니다. 오답노트 보고 자기가 틀린거 계속보는것이 많이 중요합니다. 3) part7 - 토익에서 가장중요한게 시간관리인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킹연습하는거도 굉장히 중요하구요. 문제푸는 순서에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part5 1지면 - (마킹) - 2지면 - (마킹) - part6 1set 풀때마다 마킹 - 181~200 이중지문 - 153 ~180 (part7 한지문 문제 풀때마다 마킹) 제가 푸는방법은 part5 1면 문제풀고 바로마킹 2번째면 풀고 바로마킹 part6 1set씩 풀때마다 3개씩 마킹 12개문제 푼후 181~200 이중지문먼저 풀었습니다. 이중지문때도 마찬가지로 5문제를 다풀고 dabbc 이런식으로 5개씩 마킹을 했습니다. 20문제를 다 푼후 153번부터 순서대로 180번까지 풀었습니다. part5 , 6 문제를 풀고 이중지문으로 넘어가면 좋은게 일단 문제를 잘풀었건 못풀었건 이중지문 20문제를 풀면 일단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 상태에서 153번 지문이 짧은 문제를 보게되면 해석하는데에 좀더 편안함을 느끼게되서 저는 이 순서대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2월 28일때 1월 25일때는 그냥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서 한지문을 못풀었고 2월 28일때는 5분정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마킹같은경우에도 한꺼번에 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걸리고 실수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문제를 풀면서도 마킹까지 해야되는데 시간없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문제를 풀기 때문에 part5에서 한지면을 풀고나서 마킹을 다하시고 그다음지면 , 그리고 part6는 한세트를 풀자마자 바로바로 마킹을 해주시고 part7의경우는 한지문의 문제를 풀자마자 바로바로 마킹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무조건 지문먼저 보시구요.. 그리고 title을 보면 광고 , 메모 , 정책 , 정보 , 이메일 , 편지 , 기사등 몇가지 형태의 지문형식이 있습니다. 이런것이 정말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문제푸시기전에 꼭한번 읽어보시고 어떤식으로 글이 진행되겠구나라고 예측하면서 읽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예를들어 memo 또는 policy 가 나오면 어떤부서의 부서장이 직원들에게 전하는 글 일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한줄만 읽고도 지문을 쓰는 사람 그리고 받는사람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전반분들은 part7푸실때 많게는 400문제 한 10세트정도를 풀게되고 이번에 실전반 교재도 나오게되어 많은 문제를 풀게 될텐데 그때 자기자신만의 습관을 만들어 놓으면 좋습니다. 1. 시간 (날짜) , 장소 , 이름 , 회사이름 , 과 같은 고유명사가 지문에서 여러번 나오면 분명히 문제화 될테니 저는 시간이나 날짜가 나올때는 밑에다가 큼지막하게 숫자로 적어서 가시성을 높혔습니다. 장소가 나올때는 별표를 , 이름일때는 동그라미 , 이런식으로해서 지문을 다 읽고 생각이 안날때 쉽게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자기자신만의 습관을 만드시면 좋을겁니다. 이게 1~2세트를풀때는 어색하겠지만 10~20세트를 자기만의 습관을 정해놓고 풀면 시험장에서도 똑같이 그냥 풀던식으로 풀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별로 당황이 안되고 쉽게쉽게 풀 수 있을거에요. 특히 시간이나 날짜 같은경우에 숫자를 크게 적는게 정말로 정보를 찾는데 시간을 확 줄여줄수 있어서 좋아요. 2. 동의어 정리 - 아는 단어를 무조건 동의어로 맞춰서 정리하시면 동의어 문제를 푸는데 바로바로 문제를 풀 수 있을거여서 좋으실거에요. 보카 단어장외우면서 꼭 동의어 정리를 하시고 새로운 단어가 나왔을때도 이미 아는 동의어들과 같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외우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시험칠때 좀더 수월하게 동의어 문제를 풀 수 있을겁니다. 3. part5,6,7을 풀때 항상 푸는시간이 몇분이 걸리는지를 체크하시면 푸세요 타이머를 예를들어 50분을 맞춰서 이런식으로 풀지말고 그냥 스탑워치로 part7 48문제를 풀 때 몇분이 걸리는지만 체크하는식으로 푸시면 될 거같아요. 실전반분들은 part7 한세트 풀때 꼭 마킹지도 인쇄하셔서 마킹까지 포함해서 48분이내로 들어오시면 시간상으로는 굉장히 잘푸신걸거에요. 저같은경우에는 part5 30문제를 풀때는 빠르면 8~10분정도로 풀고 느리면 12~13분정도 걸렸던거 같구요. part7 문제 한세트를 풀때는 마킹까지포함 44~47분정도가 걸렸던거 같습니다. 시간을 안재고 part5 문제를 다맞거나 part7을 다맞는거는 별로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실전반분들의 경우) 정규반분들도 정규교재내에있는 문제를 풀때 꼭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체크하시는게 몇문제를 맞추고 틀린거만큼 중요하니까 꼭 체크하세요~ 12분 15분잡고 풀라는게 아니라 스탑워치로 시간만 재시고 한세트를 푸신후 몇분이 걸렸는지 간단히 적어주시기만 하면됩니다.` 30문제를 다맞는데 한분은 8분 한분은 12~13분정도가 걸리면 분명히 앞에분이 실력이 월등한거고 이렇게 30문제를 푸는데 항상 10분내외로 문제가 풀리면 자연스럽게 시험에서도 10분내외로 풀리게되어 실제시험에서 5~10분정도 남으실거에요. part7에서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바로바로 단어장에 lc단어장 만드는법을 말해준거처럼 똑같이 적으셔서 꾸준히 외우시면 되구요. 문제를 다풀고나서 마찬가지로 맞췄지만 시간을 많이 소비한문제 , 틀린문제 를 위주로 복습을 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한세트를 풀고 그 다음세트를 풀기전에 그전에 풀었던 세트에서 틀린문제들을 보고 왜틀렸는지 생각하고 그다음 세트를 풀었구요. 그렇게 되니까 7~8세트를 풀때는 틀리는문제가 2~3개 이하로 떨어지더라구요. 정리를 하자면 - 보카책복습 , 단어장복습 , 문제풀고 틀린거 복습 복습밖에 없습니다. 말로는 되게 쉬운데 1주일동안 계속할려고하면 질리고 재미가 없어서 안하게되어서 힘든거일뿐이에요. 800대 중후반에서 정체되시는분들 많으신데. 방법이있는데.. 그냥 1주일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공부하는거에요. 주말같은경우에 하루 쉬는게 굉장히 타격이 큰데 점수 빨리받고 900받고 졸업하고 싶으면 한두달정도만 꾹 참고 주말에도 더 열심히 복습하고 공부하시길바랍니다ㅠㅠ 그러면 반드시 900넘기실 수 있을거에요. 선생님들!! 열심히 후기작성했습니다 ㅠ 오픽 al 받고 ㅎㅎ 9월에 인턴면접보고 해외1년갔다온다음에 lc의 고질적인ㅠㅠ 문제를 해결하고 ㅎㅎ 990 목표로 그때 다시 토익을 보고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