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정쌤, 정원쌤.
후기가 너무 늦게올라와서.. 제가 누군지 모르실 수도
있겠어요 ㅠㅠ
티파니쌤 소개로 한달 수강했던 강재혁이라고 합니다.
문과 취업이 너무 빡빡해서...
취업준비를 하다보니 공채 시작하고나서야 기억나서 올려요..(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 수업을 듣고 시험 본 당시.. LC방송사고로 항의했지만 아무 조치가 없어서 한번 더
봤어요..RC가 475나왔었는데 떨어졌네요. ㅎㅎ 아무튼 취업 준비관계로 다시 볼때는 정말 수업했던것 복습? 하고 진도 나가고 반남은 빨간책만
보고 봤는데, 목표점수가 나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분이 너무 상쾌했어요.
앞으로 동시토익을 들으시는분들을 위해 LC,RC 공부 방법 후기 남깁니다.
LC
사실 실전반 빨간책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생소한 표현도 조금 나오고..
LC는 수업 진도하고 숙제만 계속 따라갔고, 틀린문제는 왜 틀렸는지 꼭 다시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윤정쌤이 말했던, LC가 이렇게 공부하면 실전가서 쉬울거라는 말씀..정말 ㅋㅋㅋ 시험장에서
너무 쉬웠어요..실전이 오히려.
빨간책 이외에도 실전반에 숙제?로 실제 난이도로 주는것도 중간중간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아쉬운것은...실전반에는 part1 수업이 없었는데.. 전 part1이 제일
어려웠어요..실전에서도 2개?인가 1개인가 틀린것 같아요.
선생님이 수업 도중 나쁜 습관이나 취약한 부분은.. 촌철살인으로 찝어서 시키실때가
있어서.. 수업만 열심히 듣고 예습 복습 철저히 하는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RC
사실 나름 RC자부심이 있었는데... 풀다보니 틀린갯수가 줄지를 않아서 수업을
듣게됬어요.
주변에서 추천한 VOCA책 효과도 엄청 났던것 같고...
수업시간에 30문제? 20문제? 이걸 시간안에 매일 푸는 연습이 정말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원쌤이 첫시간?에 했던말이 아직도 머리속에 맴맴거려요 '토익에는 토익 영어가
있다','모의고사는 실력을 테스트하는 거지 공부하는게 아니다' 이거 두개가 정말.. 가슴을 콕콕 찔렀습니다..ㅎㅎㅎ..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수업 따라가다보면 점수가 나오는 것 같아요.. 실제 시험에서
수업시간에 하도 연습을 해서 그런지..
오히려 더 빨리 푼것 같아요..
두서없이 말한 것같은데.. 아무튼.. 토익을 단번에 끝내게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해서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950 이라는 점수가...쉽지는
않더군요..ㅎㅎㅎ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취뽀 하면 좋은 소식들고 한번 찾아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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