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4월 정규반 수업들었던 박상환입니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점수가 많이 오르지 않아서 5월달 한달더 공부하고
후기를 올릴려고 했는데 윤정쌤이 올려보라고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외인턴쉽에 지원을 하기 위해서 토익을 공부하려고 휴학해서 여수에서 서울로 학원을 다니기 위해 올라왔습니다. 처음엔 누가 토익 공부하려고 서울까지 가서 공부하냐고 했지만 휴학까지 했는데 집에서 어정쩡하게 공부하다 점수도 어정쩡하게 받게 되면 인텁쉽을 못갈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울가서 학원다니면서 제대로 공부해서 원하는 점수를 받아 꼭 인텁쉽을 가기위해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3월달 한달간 공부할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제가 단어가 많이 약한데다가 외우는데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많이 걸리는데 거기에다 예문까지 외우다보니 기본 3~4시간은 걸려서 단어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다보디 다른것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단어 외우면서 뼈대바르기하고 LC받아쓰기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첫 시험결과를 보고 너무 실망했었습니다. 엘씨는 생각 보다 많이 올라서 기분이 좋았지만 기대했던 알씨가 오히려 점수가 떨어진것을보고 공부를 제대로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공부한지 한달도 않됬는데 이만큼 올랐다는것에 위안 삼고 한달 꾸준히 공부해서 두번째 시험을 보고 결과를 받았을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토익 시험을 본이래로 처음으로 엘씨를 300점대 받아서 하면 되는구나 하는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숙제에 쫒기듯 한달동안 공부하고 두번째 달이 되니까 그래도 단어 외우는데 익숙해 졌는지 외우는데 시간도 많이 줄어 들었고 뼈대바르기 속도고 조금씩 붙었습니다. 두번째 달에도 선생님들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공부한결과 결국 제가 제일 약했던 알씨를 390점 받게 되었습니다. 이게다 정원쌤 덕분입니다.ㅎㅎ 처음에 뼈대바르기를 할때나 단어를 외울때에는 이걸하면 진짜 팟7풀때 도움이 될까 의문점이 들긴했는데 문제를 풀때 제가 아는 단어들이 나오고 문장을 해석하고 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알씨는 점수는 오히려 오르지 못하고 떨어졌는데 이건 제가 자만했던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400점는 점수를 받다보니 쫌만 하면 되는구나 하고 엘씨에 비해서는 조금 허술하게 공부했던게 여지없이 점수에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엘씨나 알씨나 할거 없이 실전반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달만 공부하고 이제 여수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내려가기전 마지막 시험에서 꼭 목표로 했던 800점이 넘는 점수를 받아서 기분좋게 내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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