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파트에서 형용사구>로 쓰일 때 -ing/p.p 구분하는 문제에서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명사 ( ___ to부정사) ___의 답은? ①-ing ②p.p
-> 이런 문제에서 뒤에 to부정사가 명사구로 쓰였을 경우 답은 -ing지만
부사구로 쓰이거나 목적격 보어로 쓰였을 경우 답은 p.p가 되는데
이때 to부정사가 어떤 품사로쓰였는지 구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해석으로 풀어야하나요 아니면 ___친부분의 동사적 성격이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인지 아닌지, to부정사를 목적격보어로 취하는 동사인지 아닌지 따져보고 풀어야 하나요?
해석으로 풀 경우에는 혼동될 수도 있고 동사적 성격으로 따질경우 to부정사를 목적어나 목적격 보어로
취하는 동사가 어떤게 있는지 다 알아야하고 둘다 생각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걸리는 데
어떤 방법이 더 좋은지, 아니면 구분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2. p.98 6번문제 Customers (calling/called) to dispute a charge on their recent bill are asked to hold on the line.
-> 해설지에 보면 call이 자동사기 때문에 정답이 calling이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call을 타동사로보고 뒤에 목적어가 없어서 답을 called로 했습니다. call의 뜻을 보니까 전화를 하다라는
자동사의 의미도 있고 ~에게 전화를하다 라는 타동사의 개념도 있던에 이 경우에 call이 자동사로 쓰였는지
타동사로 쓰였는지는 해석을 통해서 풀면 되는건가요? call을 자동사로 보고 해석해보면 고지서에 있는 요금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전화하시는 고객님들 이라는 해석이 되고. 타동사로 볼 경우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전화를 받은 고객님들 이라는 어색한 문장이 되는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해석을 통해 자, 타동사를 따져서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그런데 동사중에서 자동사와 타동사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동사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해석을 통해서 구분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오답을 찍을 경우도 많을거 같은데 따로 구분하는 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