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궁금한 게 생겨서 질문드려요!
4형식 공부하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34쪽에 '특수 4형식 동사와 혼동하기 쉬운 일반 3형식 동사들'로 mention, explain, suggest, announce가 있다고 나왔는데,
그러면 이 동사들은 그냥 일반 4형식으로도 쓸 수 없나요?
예를 들면, 'She explained me her plan(그녀는 내게 그녀의 계획을 설명했다).'라고 쓸 수도 없나요?
그냥 이 경우도 'She explained to me her plan.'이라고 써야 하나요?
그리고 39쪽 '뼈대바르기 연습 Preview'에서 뼈대바르기 하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준동사구는 뼈대바르기 할 때 특별히 어떤 품사로 쓰였는지도 중요하니까 품사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중에, 1번과 5번에서 'to increase', '(to) find a job'이 둘다 명사구, 형용사구 중 어떤 품사로 쓰였는지 모르겠어요ㅠ 해설서에는 안나와있는데... 아니면 5형식은 그냥 품사를 구분하지 않아도 되나요? 그냥 목적격 보어로만 쓰였다고 이해해도 무방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