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시토이커입니다,,,
대학원 다니면서 회사도 다니고 있어서 인강을 끊어 듣고 있는데요
지금 Vol.2에 접어 들었습니다.
매일 두시간 전에 출근하여 RC, LC 한 강씩 듣고
뼈대바르기, Practice test 숙제하고 강의록에 나와있는 단어장 복습하고 있는데
올해 2월 10일부터 토익을 친 결과
2/10 : 425
2/24 : 515
3/16 : ??
점수가 이렇습니다.
특히 2/24 토익은 물토익(난이도가 매우 낮았던)이었는데도
태어나 겨우 처음으로 500점을 넘겨본 수준입니다.(2014년에도 토익은 400점대에 머물렀었습니다)
그 날은 (어차피 제가 파트7을 한 라인으로 '예를들면 C' 다 찍기 때문에)
답을 적어와서 맞춰보니 파트1은 다 맞았습니다.
품사, 1-5형식, 웬만한 to부정사 목적어, 목적보어로 오는 동사들,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
최근에 배운 접속사까지 기본개념이 안잡혀있는건 아닌데
점수가 항상 저렇게 나오니 넘 속상합니다 ㅠㅠ
LC도 사실 약한편이긴 해요...
제가 이번 6월까지 토익 600점이 꼭 필요합니다.
대학원 졸업과 연관이 있어서 정말 토익에 목숨걸지않을 수가 없어요ㅠㅠ
시험장 가면 듣기 최대한 풀고, 저는 600점 이상이 필요한거기 때문에
파트5와 파트6을 틀리지 말자며 집중하는데요 (어차피 파트7은 난이도가 있으니까요)
3/16 시험 때는 답을 적을 시간에 파트 7 최대한 눈에 보이는 답은 찍자며
3 지문정도 풀은 것 같아요. (다 맞았을거란 보장은 절대 없습니다)
그러고 한 20문제 정도를 찍습니다.
사실 120분에 200문제를 푼다는게 미친짓이긴 한데ㅠㅠㅠ
제가 스킬이 부족한걸까요?
저 6월안에 어떻게 해야 토익 600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까요?ㅠㅠ
(어느순간부터 해커스토익 노랭이보카도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시간 동안 보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는 동시토익 인강 듣고 퇴근 후에 교재 숙제 하는걸 계속 하고
주말반 학원이라도 등록하는게 도움이 될까요?ㅠㅠ
선생님ㅠㅠㅠ조언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