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정규반 수강을 마치고 지난 토요일 시험을 처음으로 봤는데,
예상했던것 보다 더 안들리더라고요 ㅜㅜ
점수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대충600언저리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참고로 제 목표 점수는 700이상입니다.
그래서 왜이렇게 안들릴까 고민하다가, 토익이 처음이라 문제경험이 적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실전 1000제 lc,rc 둘다 샀습니다.
이걸 다음 시험까지 하루에 1강씩 풀어보고 리뷰하면서 공부하려고 계획중인데, 맞게 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1. 단어장을 반복하며, 수업시간에 봤던 지문들을 다시 공부한다.
2. 단어장을 반복하며, 1000제를 풀어보고 리뷰한다.
어떤 방식이 나을까요?
현재 part3,4 문제를 풀때 수업시간에 배웠던 쉬운(?),익숙한(?) 상황에서는 전체적으로 들리는데
생소한 상황에서는 해석이 다 안되고, 노려듣기해서 얼추 맞추거나,
못들은 문제는 상황을 예측(?)해서 찍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part3,4의 지문들이 시간안에 해석이 잘 안됩니다.(특히 보기지문)
1000제 1회분 푼 결과:
part1 -1
part2 -9
part3 -14
part4 -12
문제 1회 풀어보고 그후에 파일 듣고 한문장씩 소리내어 따라 읽고 눈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했던 워크북처럼 써가며 하는게 좋은건까요?
1000제를 공부한다면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