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8page 5.문제 풀이 전략 설명 중에 '준동사는 시제 정보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라는 설명이 있는데 이는 to 부정사가 아닌 -ing/p.p, 즉 분사만 해당하는 설명 맞죠?
준동사면 to do/ing/p.p 3가지가 있는데 to 부정사는 시제가 존재 해서..
2-1. 분사에 시제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절에서 구로 축약되는 과정에서 시제가 누락 되기 때문이라고 책에 나와있는데,,,,누락 하는 이유가 그냥 효율성을 위해서 인가요? 시제 정보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요..?
2-2. 의문이 들어서..ㅠ 한번 제가 문장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Students who has studied Toeic are here. 이문장의 경우 형용사절을 형용사구로 바꾸면 Students having studied Toeic are here 로 되나요..?
그럼 시제가 생기는 것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 알맞나요?
시제 정보를 다 누락시킨다는 말이 잘 안와닿는 것 같습니다...
3. 분사 p.p는 수동의 의미여서, 문제에서 '-ing' vs 'p.p' 따질 때 뒤에 목적어의 유무로 따졌잖아요. (타동사인 경우)
그런데 4형식 수동태라던가, 5형식의 목적보어가 명사인 경우에는 수동태여도 동사 뒤에 명사가 나오잖아요.
(분사 역시 준동사의 일종이고, 준동사는 동사로 부터 파생 된 것이니 동사의 모든 성질을 따른다고 하셔서...)
그러면 무조건 뒤에 명사가 온다 해서 그걸 목적어로 판단하고 -ing 고르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