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84쪽
1. 4번 What does the man want to do?
전 맨처음에 이 문장을 평서문으로 The man wants s.t to do. 로 바꿔서 what은 본동사의 목적어 대신
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답을 보니 to do의 목적어로 나와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맨처음 생각한데로 해석을 하
면'그남자는 ~하기 위해서 무엇을 원하는 가?'로 좀 어색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맨처음에 생각한 답이 문법적으로는 오류가 없지만, 의미적으로 이상해서 what은 본동사의 목
적어가 안되는 것이 맞나요?
2. 9번 What were your main duties as supervisor?
전 맨처음에 이 문장을 평서문으로 Your main duties were s.t as supervisor. 로 바꿔서 what은 명사
역할을 하는 보어를 대신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답에서는 what은 주어로 취급했더라구요.
좀 고민을 해봤는데요, be 동사가 진행시제, 수동태로 쓰이는 be 동사만 조동사 대우를 해주는 것이고, I am happy 처럼 be동사가 본동사 역할을 하는 경우에는 조동사 취급을 안 해주는 것이다! 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뒤에 24번 Is the laboratory open ... ? (평서문으로 바꾸면 The laboratory is open ... ) 문장을 보니 아닌 것 같더라구요..
(정리) be동사가 본동사로 사용 될 경우에도 be 동사를 조동사로 취급 가능한가요?
9번 문제 해석을 제가 맨처음에 해석 한대로 해도 되나요?
3.You would like me to do it. 이 5형식인데 저는 to do jt이 부사구로 취급해서 너는 나를 좋아할거야/그거를 하기위해서.. 이렇게 해석됩니다.. 어디서 잘못던걸까요ㅠ
뒤에 종종 명사 + to 부정사 나오면 교재에 나오는 5형식 동사들은 5형식으로 잘보이는데 그외의 동사들이 나오면 이문제처럼 to 부정사를 부사처럼 취급해버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왜 이런걸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