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샘 있잖아요 단어장을 달달달달 외우고있는데요.
제가 그 단어를 선생님이 말한데로 7번 보고 3번 바꾸고 그런식으로했는데도 안외워지는 단어가 많아서
단어를 총 10번 읽어서보고 그다음에 뜻가리고 단어 스팰링 외우는걸 3번 스팰링가리고 단어뜻 보는걸 2번으로해서 단어를 외우고있거든요 그러니깐 총 15번을 보는거죠.
그래서 아 이 단어는 내꺼야 이러고 다 외웠단말이죠.
근데 제가 어제 한번 토익 파트 7 긴문제를 몇문제 풀어봤는데요 이게 문제점이요
오늘 아침에 단어를 외웠고 그 단어를 단어장에서보면 딱 아 이 단어 이뜻이네 이게 바로 보이는데요 토익 파트 7 사이에 그 단어가 나와버리니깐요 어 이거무슨단어였더라??? 이런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일단 그 단어장에 써져있는 단어 글씨체하고 토익파트7에있는 단어글씨체가 달라서 그래서 잘 파악이 안되는것도 있는거 같기도하구요. 갑자기 막 긴문장에서 단어가 툭툭 튀어나와버리니 이게 뭔 단어여 이런현상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이런거는 제가 아직 그단어를 제대로 못 외웠다는 증거인거죠? 근데 왜 또 단어장을 보면 바로 그단어가 이거 그 단어네가 나오는 걸까요? ㅠㅠ 아직 단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더 익숙해지도록 단어를 달달달달 외우는 수밖에 없나요?
그리고 샘 또 파트7같이 긴문장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갑자기 머리가 막 하애지면서 아무생각이 안나요 그러면서 막 해석이 안되고 ...
으으.. 이걸 어떻게 풀어야지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막 또 기초반에서 그렇게 열심히 뼈대바르기를 배웠는데 혼자서 막 빨리 읽고 시간에 쫓기다보니 그냥 막 자기혼자서 지멋대로 독해를 하고있는거에요 저 자신이 ㅠㅠ 이거는 아직 뼈대바르기를 한지 20일정도밖에 안됬고 그래서 좀 긴 문장을 보면 머리가 하애지는건가요? 이거는 계속 뼈대바르기를 하면서 긴 문장도 익숙해지도록 노력을 해야하나요?
아직 제가 모르는 단어가 많고 긴문장을 보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머리가 하애지는거겠죠?
진심 어제 문제푸는데 제 머리가 흰색 도화지인줄 알았어요 아주 깨끗해요 깨끗해.
아 그리고요 샘... 그 뭐냐 파트7풀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맞았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제가 해석은 하나도 못했거든요. 근데 딱 파트7보면 어 이게 답인거같은데 하는것들 있잖아요 그냥 막 고등학생 때 국어 문제 풀듯이 이게 답이네 이런느낌인게 있어서 그런거를 고르면 그런건 다 맞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맞춘게 꽤나 되요... 근데 제가 고등학생때도 수능영어를 보면 그냥 지문은 해석하나도 못했어요 근데 그냥 문제 1~5번을 봤고 지문 해석은 하나도 안됬어도 어 그냥 이게 이답같은데? 어 이게 좀 착한말같은데? 하고 찍으면 다맞았거든요 . 이런거는 어떻게 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