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준비 때문에 토익공부를 시작하게 된 학생입니다.
따지고 보면 영어는 10년 넘게 학교에서 배워온 과목인데,
성인이 된 지금도 영어만 보면 하기 싫다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항상 큰맘 먹고 시작해도 1형식에서 5형식까지만 열심히 하고 그 이후에는
또 나태해지고 그랬던 학생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꼭 편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닥쳐오니까 의지력이 더 커지더라구요.
하지만 혼자 하기는 너무 벅차고 정리도 안되었어요.
인터넷 찾다가 발견한 동시토익 인강이였는데, 사실 처음에는
기대 반, 의심 반 이였답니다.
그런데 정말 영어공부를 하면서 처음으로 영어가 재밌다고 느껴졌어요.
이렇게 체계적으로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처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인강이라는 거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완강이라는 거를 해봐요.
하나하나 해나갈때마다 스스로 뿌듯해지니까 완강까지 더 열심히 달릴수 있었네요.
특히 뼈대바르기는 영어 자신감을 찾아주는데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아직 수강기간이 한달이나 남았으니 한달동안 다시 복습하면서
제가 목표한 점수를 꼭 이루고 토익 졸업하고 싶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찾게 해준 쌤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