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두달간의 인강을 완강하였습니다.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무작정 면담을 신청하고,
결국 풀패키지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토익 공부를 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군요.
제대로 토익 점수 향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해 본적이 없는 터라.
조금 생소한 점들도 많이 있었지만 그냥 시키는대로만 따라갈려고 최대한 노력 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시간이었습니다.
면담을 할 때에도 8시간 정도를 할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는데.
인강 두시간 듣고 남은 6시간 동안 숙제만 하는 것도 빠듯하더군요.
그리고 이런저런 상황 다 무시하고 할려해도 경조사가 것이 많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복습은 조금 소홀 했던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토익 공부하는 방법을 배웠으니 목표 점수 도달 때 까지 좋은 길잡이가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시토익 시작 시점과 비슷하게 쳤던 시험에서 570점이 나왔더군요.ㅡㅡ;;;
뭐..그만큼 기본이 없었다는 말이겠지요..
그리고 수강 정확히 한달 후에 쳤던 시험에서는 715점이 나왔습니다.
목표점수까지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높은 점수로 시험후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