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해 3.4월 현장강의, 6.7월 인터넷강의 정규반을 들은 수강생입니다.
처음 3.4월에는 졸업에 필요한 토익점수를 얻기위해 동시토익을 시작했는데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대학 3년동안 단한번도 토익을 붙잡지 않았던 저로써는, 문제유형이며 문법 등 낯설고 버거웠답니다. 그러나 한달이 지난 후 동시토익 커리큘럼에 조금이나마 적응이 되었는지, 이전에는 없던 아주 작은 여유가 생기더군요.. 그렇게 토익시험을 쳤으나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았어요.
그래서 좌절도 많이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답니다.
졸업점수만 얻자는 생각에 시작한 토익에 오기가 생겨, 졸업점수를 멀찌감치 넘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6.7월동안 인터넷 재수강을 했습니다.
3.4월에는 제대로 외우지 못했던 단어장을 제대로 암기해보자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그리하여 정원쌤과 윤정쌤의 완벽한 코칭이 담긴 책과 단어장의 힘으로
점점 더 토익 점수가 상승해가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동시토익은 제게 무섭기만 했던 영어의 구체적인 면모를 보여준, 그리고 흥미와 영어공부에 대한 욕심을 붙여준 존재입니다. 더불어 동시토익의 커리큘럼은 공부할때 필요한 인내심을 길러준 좋은 인생선생님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공부에 대한 애티튜드를 가르쳐주신 동시토익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