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이라는 과정이 어찌보면 길고 어찌보면 짧은 기간이지만
선생님들 덕분에 나름 알차고 길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합니다.
조윤정 선생님의 LC수업을 들으면서 LC는 편하게 들어야 잘 들리는구나 그리고
part3,4의 지문 유형도 정해져 있고 문장을 외우면 단어와 문장이 조금 바뀌고
비슷비슷한 유형의 지문들이 나오는 구나 느꼈습니다.
part3,4 숙제할 때는 지문4개를 단서도 없이 들리는 영어를 적으려니까 힘들고 하기
싫을 때가 정말 많았는데 집중력있게 하고나면 그 다음번 LC가 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음,,, 조윤정 선생님을 생각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Who let the dogs out인데 혼자 인강들으면서
빵터져서 바보같이 웃었던 게 기억납니다.
LC는 RC보다는 통으로 외워야 하는 것이 많아 학생들 혼자서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LC가 더 공부량이 많을 필요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완강했지만 LC 놓지지 않기 위해 계속 음원
들으면서 소리 연습하고 지문흐름 파악하는 연습하겠습니다. 조윤정 선생님 감사해요~
신정원 선생님도 감사드립니다. 문법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자만하고 더 자세히 RC를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은 안했었습니다. 근데 선생님 수업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왜 RC 점수가 안나오는지
알겠어요. 어느파트가 약한지도 알겠구요. 저는 동사,복합관계사와 접속사,그리고 접속사하고 전치사를 외우지 않아 혼동하고 있는 상태라는 걸 확인했어요. 계속 단어장 반복해서 보려구요. 선생님 수업의 이해를 높여주시려고 많은 특강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시토익을 들으면서 숙제가 많다고 투덜거릴 때도 있었지만 고등학생처럼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다시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토익 완강하고 숙제도 완벽하게 하니까 뭐든지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얻어 갑니다. 조윤정,신정원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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