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동안의 과정을 통해 드디어 완강을 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숙제할 시간도 벅찼지만... 참고 꾸준히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완강을 하는 날이 왔네요..
첫 한달은 정말 힘들었는데... 시험을 본 후 회의감이 들었었습니다.. 시험을 볼때 LC는 하나도 안들리고.. RC는 시간 부족으로 뒤에 2개의지문 나오는 부분을 거의 못풀고 대충 찍다시피했습니다.
대학졸업 후 거의 3년만에 다시보는 토익이었기 때문에 점수는 아예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점수를 보니 620이 나왔더군요!! 저에게는 정말 뜻밖의 점수였습니다.
이 점수를 받고 자신감이 생겨서 남은 기간동안 계속 열심히 수강하였습니다.
2번째 토익시험을 볼때에는(완강상태는 아니었지만) 파트7 지문을 먼저 읽으라는 팁과 어형특강을 듣고 하니 RC는 시간을 좀 줄이면서 찍고있다는 느낌보다는 풀고있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아직 2번째 토익시험 점수가 발표되기 전이지만,,,
다음달 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최대 목표점수까지 열심히 공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