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째 정규반 수강중입니다.
동시토익을 알게 된건 올해초에 다른 토익강좌 들으면서 접하게 되었어요.
수업을 들으면서도 되려 곤두박질 치니까 화가 나더군요.
'토익 하지 말아야 하나' 이생각하면서 계단을 내려오는데
'동시통역사 출신,한달 400점 상승' 이 문구가 쓰인 간판이 보이더군요.
6월부터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진 기사따느라... 뼈대바르기.신세계였습니다.
물론 지난달엔 뼈대바르기엔 큰 비중을 안두고 관계사 접속사 이쪽에 비중을 두는 바람에
뼈대바르기라는 신세계는 이번달에 더 제대로 겪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그전까진 저는 1형식,2형식 이게 뭔지도 몰랐어요.
어쩌면 그동안 기초도 안 다듬고 그냥 때려맞추기식으로 해석하고 문제풀어서
지금의 어쩡쩡한 점수대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단어도 동시토익처럼 시험보는 단어테스트도 처음입니다.
모든게 다 딴세상. 어쩌면 영어의 기본이라 할수도 있는 내용을 배우고 있으니.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인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치열하게 공부해서 꼭 성적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제일 약한 단어.수업시간 보카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성적을 만인에게 공개하고
스터디 단어테스트를 통해 금전적인 데미디도 가해지고 있으니
꼭 토익점수의 앞자리가 바뀔때의 그 쾌감을 느껴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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