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후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일만 10년동안 하다가 이직때문에 영어가 다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제 영어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감도 없고,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하면서 인터넷을 찾던중 동시토익의 수강후기를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토익점수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영어실력의 향상 필요했기때문에
토익스킬이 아닌 영어를 가르쳐 준다는 수강후기가 대부분이었던 동시토익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영어를 손에서 놓은지 10년이나되어 불안하긴 했지만 동시토익 들으면서
정말 빠르게 감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특히 뼈대바르기가 문장구조를 빨리 익히는데 가장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정규반 인강을 첫째달에 두달치 분을 모두 다 듣고
둘째달에는 학원에서 실전반 현장강의를 들었습니다.
시간은 한달 세이브하긴 했지만 실전반을 들으면서 느낀건 정규반 수업만 빠르게 듣고나니 단어가 매우 부족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실전반 수업종료후에 스터디를 통해서 하고나니 점점 전체 문제에서 모르는 단어가 점점 줄어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6월 토익시험을 본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금 점수로 성과를 평가할순 없지만
영어를 손에서 놓았던 10년대비 다시공부한 2달을 생각하면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제는 정규반 복습 및 단어장 복습, 실전반 복습, 반복반복반복으로 공부하고
목표점수 달성하면 동시토익 까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