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때 독학용도로 여러가지 책을 찾아보다가 동시토익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책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정말 재미있고, 이해도 잘되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인가 영어공부에 점점 재미가 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역하게 되었고 2학년으로 복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다시 독학으로 공부하던중에, 이것을 인강으로 들으면 내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원래 토익 학원을 따로 다닐 생각 이였지만, 그 생각을 접고 이 동시 토익 인강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수 있는 것은 RC라 생각 했고, RC교재도 있었기 때문에 RC 패키지로 인강을 시작했습니다. 인강으로 들으니 더욱더 신세계가 펼쳐지더군요.. 아직까지 진짜 토익시험을 본적이 없고, 학교에서 치루는 모의토익을 달마다 보고 있는데 비록 모의토익일지라도, 1학년때 신발 사이즈 였던 제 점수가 전역하고 2학년때 첫 시작 400점을 시작해서 벌써 600점이라는 점수를 얻게 되었더군요... 점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LC 패키지 까지 수강 신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비록 학점을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 공부와 토익까지 챙기느라 정말 힘들고 지치지만, 이대로 1학기를 잘 마치고, 여름방학때 실전서와 더불어 공부한다면 진짜 토익 시험에서 정말 좋은 점수를 가져올수 있을거 같습니다. 영어에 재미를 붙여주신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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