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아에 손을 안대고 살다가 몇년전 친구들이 토익을 하는것을 보고 따라 학원 강의를 한번 들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에 영어에 영자도 모르다 보니 들리지도 않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고 하기도 싫고 헤매다가 그냥 하지 않고 몇년이 흐른 지금 취직도 그렇고 학교를 늦게 다시 다니게 되어서 토익 점수가 꼭 필요하게 되어
인강으로 들으면 뭐가좋은지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동시토익!!
내가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설마설마 하는 마음에 신청을 하게 되어 천천히 들으며 뼈대바르기 숙제를 했습니다.
정말... 처음에 숙제하랴 단어 외우라 죽는줄 알았습니다ㅜㅜ
이틀 듣고 맨붕이 오고 또 하루이틀 쉬다가 또 맘 잡고 강의를 눌러서 듣고 그렇게 한달이 지나 완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완강을 했다는게 정말 기쁘네요
나머지 한달 다시 보면서 반복으로 못알아 들은거 좀 잘 이해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단어도
중간엔 조금 느슨하게 했는데 다시 처음부터 보면서 외워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고 나니 좀 뿌듯하네요 ㅋ
2월 8일에 토익 신청 해놨는데 처음 쳐보는데 저 자신에게 자신감을 안 잃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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