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토익 670점 받고 일년정도 쉬다가
고시 2차 시험에 낙방한 이후 토익 700점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떨어진 충격에 독학으로 토익 공부가 잘 안되어
우연한 기회에 동시토익만 잘만 따라가면, 토익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토익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10월 말부터 수강하여 완강도 못한채 11월 30일날 시험을 쳤는데
785점수를 받았습니다.
700점은 여러번 넘겨보았으나, rc 360점은 처음 받았습니다.
스킬 위주로 공부하던 제겐 신정원쌤의 영어는 충격적이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강의력과 말씀이 신뢰감이 갔기 때문에 꾸역 꾸역 힘들게 따라간 결과
고득점이 아니지만 350점은 처음 넘어 보게 되었습니다.
엘씨는 450점을 여러번 넘겨 보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400점을 넘겨 보질 못했습니다.
윤정쌤의 강의를 듣고 425점을받았는데
정말 좋았던건 이단어는 빠르게 들으면 이렇게 들린다는 연음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부분입니다.
그리고 윤정쌤 너무 재밌으셔서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완강도 하지 못했는데 115점 상승 너무 감사합니다.
12월 점수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800점은 넘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