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이맘쯤 600후반이었던 제가 친구의 추천으로 동시토익을 통해 고득점받고 싶어서 지난 한달반동안 열심히 수강해왔습니다. 하루에 LC, RC 두강씩 수강하면서 숙제와 복습도 꾸준히해왔죠.. 그러다 어느 순간 진도에만 초점을 두고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모든걸 소화하기에 벅차다는 생각이들어 환급이 목표가아닌 진짜 영어를 배우면서 제 페이스에 맞게 조절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1달을 완강하고, 3강의쯤 들은 시점에서 5월 14일 토익을 봤는데, 제가 아직 한참 부족하단 생각에 좀 지치려고합니다ㅠㅠ... 제가 인내심이 부족한것 또한 문제라고는 생각들면서도 이게 앞으로 해서 내가 발전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구요ㅠ 선생님들 믿고 따라가면 된다는 믿음으로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부족한게 많아서 점점 시간이 길어지는것 같고 능률도 떨어지는 것 같고... 강의들을때면 선생님들이 프로젝트 반 학생들에게 흔들릴때면 얼른와서 상담받으라고 조언하시길래 저는 어떻게 이 과정을 넘겨서 토익을 더이상 넘을 수없는 한계가 아닌 후기남들 학생들처럼 목표하는 토익점수에 도달할 수 있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 상반기에 오로지 토익만 목표하고 4월부터 현재까지 해온 상태입니다 ㅠㅠ
앞으로 5월 28일시험, 6월10일 시험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ㅠㅠ
선생님들 저는 어떻게하면 이번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